시리는 얼마 전부터 직장을 다니며 한없이 하락되어 있는 체력과 마냥 방치되고 있는 몸을 위해 채소 과일과 레몬수를 먹고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레몬 즙을 짜서 물에 섞어서 마시고, 사과와 당근과 양배추를 함께 갈아서 마십니다. 필이에게는 레몬수와 사과를 잘라서 주고, 화니에게는 시리와 같이 레몬수와 사과+당근+양배추 주스를 마시게 합니다. 그동안 레몬을 사서 먹은 적이 없습니다. 이번에 레몬수를 먹기로 결심하면서 테스트로 몇 개의 레몬을 사서 시도를 해 본 후 레몬을 박스로 구입했습니다. 찾아보니 제주에서 재배해서 배송하는 레몬이 많았습니다. 수입보다는 조금 더 비쌌지만 더 싱싱하고, 더 안전한 제품이라 믿고 구입했습니다. 정말 싱싱하고, 과즙이 많이 나와서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