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l 이야기/pil 일상

유아세례

ssil 2007. 5. 7. 09:37


2007년 5월 6일 가정주일에 유아세례를 받았습니다.

필이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내주신 선물입니다.

그러나 필이도 역시 죄인인 것을 고백합니다.

그러므로 필이도 구원이 필요합니다.

부모의 신앙으로 필이가 하나님의 자녀로 자라가길 바라는 소망을 담아 세례를 주었습니다.

이 다음에 필이가 자라서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만나고 스스로 하나님의 자녀임을 고백하면서 진정한 세례교인으로 살게 되도록 돕는 부모가 되기를 다짐했습니다.

훗날 필이가 형식이 아닌 진심으로 입교를 하여서 오늘의 유아세례를 완성시킬수 있을거라 기대하며 감사를 드립니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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