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은 즐거워요~~ 모처럼 엄마 아빠가 연휴를 맞아서 필우랑 같이 시간을 보내니 필우는 아주 즐거웠답니다...^ ^ 아빠와 목욕을 하는데 너무 즐거워서 웃음꽃이 피었네요,^ ^ 필우의 웃음이 사랑스럽지요,,,? pil 이야기 2008.05.13
필우야 야근했니? 지난 주말에 너무 여기저기 다녀서 피곤했는지,, 밤에 집에 들어와 찍은 사진이 마치 며칠 야근한 일에 찌든 직장인의 모습이네요,,,,ㅎㅎㅎ 사진이 재밌어서 올립니다,,,^ ^ pil 이야기 2008.04.19
테크노마트에 간 필우~ 지난 주말에 필우는 아빠 엄마와 함께 작은 아빠께서 일하는 테크노마트에 갔습니다... 필우 아빠가 핸드폰을 바꾸는 동안 필우는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놉니다~~~ㅎㅎ 작은아빠 가게의 옆 가게에 놓여있는 의자들을 끌고 나옵니다.. 그러더니 한족에 정렬 해 놓네요,,ㅎㅎ 여기저기 열심히 돌아다닙니다..... 폼이 꼭 이 곳 직원 같아요,,,ㅎㅎㅎ 이번엔 앞집가게에 들어갔다 나옵니다... 또 다른 앞집가게의 작은아빠 친구가 말을 시키자 차렷자세로 서서는 뚤어져라 쳐다봅니다... 이번엔 작은아빠가게 진열대에 진열되어있는 인테리어 소품들을 보라며 엄마를 부르면서 시선은 어딜 보고있는건지?.... 아마 뭔가 관심있는게 보인듯 합니다....ㅎㅎ pil 이야기 2008.04.19
구두를 신었어요,,, 이제 제법 걸음마를 잘 하는 필우가 신발에 많은 관심을 보입니다. 현관에 있는 신발들을 신으려고 하고, 자신의 운동화를 내려놓고 신으려고 발을 넣으려 애쓰기도 합니다.. 이날은 늦은밤에 아빠의 구두안에 어느새 혼자 들어가 있더라구요, 그리고는 거울에 신발신은 자기모습을 열심히도 보는군요,, 이제 밖에 나가자고 많이 조를것 같네요,, 날이 따뜻해지고 있어서 다행이에요... pil 이야기 2008.03.26
즐거운 목욕.. 필우는 목욕을 정말 좋아합니다.. 목욕하자~ 하면서 옷을 벗기면 너무 좋아서 어쩔줄 몰라하고, 또 아빠가 목욕물 받으러 욕실에 들어가면 벌써 목욕하는구나를 알고 아주 좋아합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목욕을 할땐 저렇게 물을 튀기며 마냥 좋아하지요,,^ ^ 즐거운 필우의 목욕시간입니다, 물론 이 시간 목욕을 씻기는 아빠는 아주 많이 힘들답니다...^ ^;; pil 이야기 2008.03.22
필우가 이렇게 자랐어요,,, 필우가 아기때 쓰던 바운스를 동서네 빌려줬다가 동서 아기도 이제 많아커서 필요가없어서 본민이네 주려고 가져온김에 필우보고 앉아보라했더니 저렇게 발이 나온다.. 우리 필우 정말 많이 자랐구나,,,, 신기하다~~~^ ^ pil 이야기 2008.03.20
카시트에 잘 앉아있는다... 필우가 이제 많이커서 카시트를 앞보기로 하고 태운다.. 그랬더니 잘 앉아있다,,, 창밖을 열심히 보면서,, 가끔 손으로 밖을 가리키며 '엠~~'하면서,.. 카시트에 안앉으려해서 차탈때면 힘들었는데 다행이다~~ ^^ pil 이야기 2008.03.20
사랑해~~ 필우에게 '사랑해~'하면서 머리위에 하트만드는걸 가르쳐주었더니, '사랑해~'라는 단어만 나오면 손을 머리뒤로하고는 머리카락을 쥐어뜯습니다,, 아마도 팔이짧아서 더 위로는 팔이 안올라가는것 같습니다.. 필우에게는 저게 '사랑해~'의 표현이지요..ㅎㅎ 필우의 '사랑해~~~' 귀엽지요? pil 이야기 2008.03.12
카~퍼레이드 밤10시가 넘은 시간... 내가 퇴근하고 집에 오면 8시쯤이 되다보니 필이는 그 때부터 졸려도 잠을 안자고 논다.. 엄마랑 놀고싶어서 그런것 같다. 어제도 졸려 하면서도 계속 놀자고 해서 아예 그냥 작정하고 놀아주었다. 자동차 의자 뚜껑을 열고 들어가려하기에 아예 태워서 퍼레이드를 시켜주었더니 저렇게 박수를 치면서 좋단다~~^ ^ 필이야~ 엄마가 너랑 함께 있는 동안에는 최선을 다해 놀아주고 안아주고 필이랑 행복한 시간 보낼께~~ 미안하고, 사랑한다~~ pil 이야기 2008.03.08
화상채팅 화니가 호주에 출장 갔을 때 밤마다 필이랑 같이 화상 채팅을 했습니다... 필이 보고싶어하는 아빠의 맘도 모르고 필이는 계속 컴퓨터를 끄려고 하거나 마우스를 흔들다 던지거나,. 아빠한테는 눈길도 안주네요,,,ㅎㅎ pil 이야기 2008.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