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사무엘상이 끝났습니다.
가정예배를 드리긴 드리는데, 진짜 너무 자주 빼먹습니다.ㅜㅜ
사무엘상을 시작한 게 언제였더라?
드디어 사무엘하를 시작했습니다.
우리 가족 가정예배는
찬송 한 장 부르기 → 성경 한 장 함께 읽기(본문이 너무 길 때는 반 장씩 나눠서 합니다) → 함께 읽은 성경 한 장을 각자 여러 번 읽으며 내용을 파악하고, 내용에 따라 단락 나누고, 노트에 소제목 적기 → 각자 나눈 단락과 소제목 서로 이야기 하기 → 기도 후 주기도문으로 예배 마치기
단락을 나누고 소제목을 정하는 것에는 정답은 없습니다. 성경을 조금 더 깊이 읽으며 내용을 잘 파악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의견 차이가 있는 것은 서로 그 이유를 얘기하면서 성경의 내용을 알아갑니다.
기도는 매일 한 사람씩 대표기도를 돌아가며 합니다. 우리 가족의 기도제목들을 기도하거나 친척들 또는 교회와 나라를 위해 기도하기도 합니다.
함께 모여 잠깐이라도 예배를 드리면 하루가 참 좋습니다
그리고, 성경 한 권이 끝나면 책거리를 합니다.
이번에 마침 김포에 일이 있어서 갔다가, 일산 이케아에 잠깐 놀러 가기로 했기에,
이케아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점심식사로 사무엘상 책거리를 했습니다.
사무엘하는 좀 더 빠른 시간내에 끝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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