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빼먹는 날이 많이 있지만, 우리의 가정예배는 계속됩니다
함께 성경 한 장을 읽습니다.
그리고 각자 여러 번 읽으며, 묵상하며, 내용을 파악하고, 단락을 나누고, 그 단락의 소제목을 정합니다.
서로 나누고 정한 소제목을 나누며, 내용에 다른 의견이 있다면 서로 이야기하면서 내용을 깊이 알아갑니다.
마무리로 한 명이 대표기도를 하고,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칩니다.
가정예배는 시작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왜 그렇게 할 일도 많고 시간도 없는 것 같은지,
그런데, 예배를 시작하고 마치고 나면 예배 시간이 참 좋습니다.
그래서 필이도 꼭 예빼를 하자고 합니다.
가정예배 멈추지 말고 계속 꼭! 하자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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