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15~16. 1박2일]
전시관람을 잘 마치고 맛있는 식사를 위해 첨성대 근처로 갔습니다.
예전에 필이와 화니가 경주에 와서 맛있게 먹었던 곳이라며 함께 간 "교동면옥"입니다.
우리는 옛날 불고기를 먹었습니다.
교동면옥의 옛날불고기는 전골냄비에 불고기와 파채가 산더미처럼 쌓여 나옵니다.
밑반찬 들도 깔끔하게 나옵니다.
옛날불고기는 그저 맛있는 불고기 맛입니다. 맛이 없을 수 없고, 필이가 좋아하지 않을 수 없는 말입니다.
교동면옥은 무척 홀이 넓습니다. 시간대가 식사시간대가 아니라서 한가했지만, 식사 시간대에는 엄청 북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교동면옥은 메뉴가 냉면, 갈비탕, 갈비찜 등 다양합니다.
교동면옥은 위치가 경리단 길과 가까워서 인지 주차장이 식사손님에게 1시간 무료 외에는 유료 주차장으로 운영되고있습니다.
교동면옥에서 여유롭게 맛있게 옛날 불고기를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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