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는 일주일에 한 번 학교에 강의를 나갑니다. 나가느라 자리를 비우는 게 미안해서 종강 후 회사 우리 팀에게 고기 샀습니다.
뭐 반강제도 있었지만, 아무래도 늘 바쁜 회사라 빈자리 하나가 큰데, 그 자리 메꾸느라 고생하는 동생들에게 고마움과 미안함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자리 갖게 할 수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회식 잘 안하는 회사인데, 덕분에 나로 인해 회식을 할 수 있어서 좋은 통로가 된 것 같아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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