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면서,, 디카를 안가져 갔습니다,,ㅠㅠ
2시에 예배를 드리고,, 오늘은 필이 외삼촌이 여자친구랑 같이 교회와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 후 필이 엄마 아빠가 목사님께 기도받는 사이 필이는 외삼촌하고 교회 누나, 친구들이랑 놀이터에서 모래놀이를 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필이아빠가 먼저 나가서 같이 놀았는데,,
갑자기 외삼촌이랑 삼촌 여자친구가 이제 간다고 외할머니 집에서 만나자고 하니까, 필이가 따라가면서 아빠에게 '필이 먼저 갈께~' 하면서 따라갔다네요^^,
그래서 필이 아빠랑 엄마랑 둘이 차타고 외할머니 집으로 가고,,
가보니 필이 외삼촌이랑 삼촌 여자친구랑 빵가게서 맛있는 빵이랑 쿠키 사 들고 신나게 와서는 엄마 아빠가 오니 아주 좋아합니다,,^^
참 이런 일도 있고,,^^
외할머니랑도 잘 놀고, 외삼촌 여자친구랑도 너무 잘 놀고,
외삼촌이 멋진 자동차도 만들어주고 하니까,,
아주 좋아하며 엄마를 잘 안찾습니다,,^^
필이가 부쩍 자라고 있음이 실감이 납니다,,^^
'pil 이야기 > pil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091029] 청계천 (2) | 2009.11.04 |
---|---|
[091026] 스펙트라 모임 (0) | 2009.10.27 |
[091024] 토요일 외출 (2) | 2009.10.27 |
[091023] 재밌는 필이 (0) | 2009.10.24 |
[091020] 손들고 길을 건너요. (0) | 2009.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