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때부터 드나들던 기독교 미술모임인 스펙트라 모임에
2학기 들어서 모임에 처음 나갔습니다.
일부러 안나간건 아닌데,, 어찌하다보니 자꾸 못나가게 된게.. 벌써 두 달이 되었습니다..
화니랑 다같이 가려고했는데, 화니 일이 안끝났다고 해서 그냥 필이랑 엄마랑만 갔습니다.
필이가 좋아하는 빨간버스(좌석)를 타고..^^
좀 늦게 들어서니,, 이미 모임은 진행 중이었고,,
로히랑 민규가 달려와 필이를 반겨줍니다,,,^^
로히가 필이가 오게 해 달라고 기도까지 했다는데,,^^
셋이 너무 잘 놉니다,,,
필이도 로히 누나랑 민규 형아 만나러 가자니까 좋다며 온 참이었습니다,,^^
너무 이쁜 아이들,, 언제까지나 우정 이어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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