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필이가 뜬금없이 씨앗을 심고싶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럼 내일 엄마가 씨앗을 사올테니 어린이집 다녀와서 함께 심자고 했습니다..^^
그리곤 집에 고추가 심기워져있던 화분을 정리하고..
배추 씨앗을 사왔습니다.
씨앗 심을 화분
씨앗을 심어보는 건 처음이라 가서 물어보니 요즘 이 배추 심을 수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사 온 배추 씨
필이랑 같이 씨앗 심고, 필이가 물을 듬뿍 주고있습니다,,,^^
잘 자라라~~
잘 자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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