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는 필이가 어린이집에 가지도 않고 엄마랑만 있으니까,,
토요일에 한번 가는 아기학교에 엄마랑 신나게 다녔습니다..
그리고 2학기..
이제 필이가 일주일간 어린이집에 다니니까
아기학교에 토요일 마저 가면 주일엔 교회가니,,
아침마다 쉬는 날이 없을것 같아서,,,,
필이에게 아기학교 또 가고ㅍ싶은지? 쉬고 싶은지? 물어봤습니다.
그런데 너무 좋아하면서,,, 아기학교에 꼭 가겠답니다...^^
그래서 다시 가게된 동부제일 아기학교~~
오늘은 개강날,,
그래서 개강예배와 버블쇼가 있었습니다..^^
처음보는 버블쇼...
필이 눈이 엄청 커졌습니다,,,ㅎㅎ
신기한 버블쇼~~
뚤어져라 보는 필우~~
뚤어져라 보는 필우~~
뭐가 그렇게 신날까 완전히 넘어가는 필이입니다~~ㅎㅎ
버블쇼 마지막에 비눗방울들이 방안 한가득입니다..
신나게 쫒아다니며 터트립니다,,,^^
신나게 쫒아다니며 터트립니다,,,^^
끝나고 나오며,,, 풍선 터널지나며 한 컷..^^
버블쇼에 풍선도 받고 아주 신나는 날입니다.
필이는 아기학교가 즐겁다~^^
'pil 이야기 > pil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1010] 놀이터에서~ (0) | 2010.10.10 |
---|---|
[100909] 아빠와 함께 농구를 (0) | 2010.10.09 |
[100917] 한복입고 어린이집에 가요 (0) | 2010.09.18 |
[100916] 씨앗 심기 (0) | 2010.09.17 |
다양한 얼굴 표정들... (0) | 2010.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