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여름밤,,,,
빰 삐질삐질 흘리면서도 한시도 쉬지 않고 노는 필이가 진짜 신기할 따름입니다...
그림을 그리리며 놉니다.
거실 한켠에 물감, 색연필, 크레용 등 미술 재료들을 모아두고 책상도 놔 두었더니,,
물감으로 그림을 그리겠다고합니다..
물감을 잔뜩 짜 놓고는 스케치북에 떡칠 하듯이 그립니다...^^
물감으로 그림을 다 그리더니,, 이젠 놀이 쌀을 꺼내서 신나게 놉니다,,,,^^
쉬지 않고 놀더니 배고프다고 떡을 달라고 합니다.
외할머니께서 주신 송편을 꺼내서 구워주니,, 저 많은걸 다 먹습니다,,,,^^
이렇게 종일 신나게 놀고.... 골아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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