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il 이야기/말씀묵상

[150817] 시편 1편

ssil 2015. 8. 17. 22:00

<시편1편>

복 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악인은~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같아서 .....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복있는 사람이 되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것이 그 방법이다.

너무도 잘 알고있는 말씀...

난 머리로만 알고 있다.... 실천은 늘 생각속에서만 이뤄진다..

오늘부터 다짐하고 시작한다....

 

시편으로부터 시작하여 말씀 묵상하기~~

체계적이지 못했던 묵상을 이제 의무적으로 매일 하고자 한다.

말씀으로 시작하고 그 말씀으로 살고,, 말씀으로 하루를 닫는 삶 살고자 한다.

악인은~~ 그리도 많이 읽었건만 오늘 내 마음에 들어오는 말씀은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아서,,'이다..

바람에 나는 겨,,, 이리 흔들리고 저리 흔들리고,, 중심이 없다. 무게가 없다. 확고한 심중이 없다.

꼭 나 같다. 무엇을 위해 사는지 확고하지 않다, 무슨 목표가 있는지 모호하다. 그래서 늘 불안하다..

오직 하나 하나님께 심지를 내리고 흔들리지 않게 주를 위해사는것, 너무도 간단한 답인데,,,빙빙돌고있구나...

주를 위해 오늘을 살자,, 흔들리지 말고....

나는 복있는 사람이 되고싶다..

 

필이의 성경책 / 표지는 엄마의 습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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