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에는 화니가 오래전 운동의 목적으로 산 밴치프래스 의자가 있습니다.
운동용도로 쓰기보다는 그냥 밴치의자로 너무 잘 사용했는데, 이제 너무 낡아서 어떠한 조치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리폼을 해 보기로 했습니다.
의자용 스펀지와 인조가죽을 주문하고, 집에 있던 부직포를 이용해 리폼을 하였습니다.
먼저 낡은 의자를 다 뜯었습니다.
그리고 새 커버 위에 쿠션 스펀지와 나무 판을 올립니다.
가죽을 잘 접고 타카로 박은 후 그 위에 부직포를 올려 꼼꼼히 타카로 박아줍니다.
마지막으로 쇠로 된 의자 다리를 고정시켜 줍니다.
이렇게 밴치의자를 완성하였습니다.
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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