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il 이야기/말씀묵상

주일설교말씀

ssil 2025. 11. 17. 00:42

20251116 추수감사주일 / 3부 예배 / 오대식 목사님

 

좁은 문의 은혜, 좁은 길의 감사
마태복음 7:13~14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추수감사절! 어떤 마음으로 지내고 있습니까?

감사절은 1년 동안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인도하셨는가? 에 대해 감사하는 날입니다.

 

하나님의 길로 가면 "생명"이 있습니다.
(신명기 30:15~16) 보라 내가 오늘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 
곧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모든 길로 행하며 그의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하는 것이라 그리하면 네가 생존하며 번성할 것이요 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가서 차지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임이니라
(예레미야 2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보라 내가 너희 앞에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을 두었노라 너는 이 백성에게 전하라 하셨느니라
(마태복음 7:13~14)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요한복음 10:7)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요한복음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여호수아 24:15)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조상들이 강 저쪽에서 섬기던 신들이든지 또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신들이든지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하니

 

세상의 길과 타협하지 않고, 믿음의 길 좁은길 가자고 하는 공동체가 있어서 감사합니다.

가장 큰 수확은 예수님을 통해 얻게 된 생명의 길입니다.

좁은 길은 쉽지 않지만 그럼에도 좁은 길을 가며 감사할 수 있음은 예수님과 동행하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길을 인내하며 걸어갈 수 있는 것이 감사입니다.

 


 

모태신앙인 나는 지금까지 추수감사주일을 수 년째 맞이하고 있습니다.

목사님이 서두에 던진 질문처럼 나는 어떤 마음으로 추수감사절을 맞고 있을까?

생각해 보니, 추수감사절 데코를 어떻게 할까? 주일학교 절기 프로그램은 무엇을 어떻게 진행할까? 찬양팀일 때는 추수감사절에는 어떤 찬양을 부르나? 주로 맞고 있는 일의 범위에서 벗어나지 않는 겉보기에 추수감사절답게 보내기에 신경을 쓰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추수감사절은 유년부에서 데코를 하기로 해서 신경 쓸 일이 없었습니다. 주일학교 프로그램도 유쌤이 잘 준비해 주고 계셔서 딱히 신경 쓰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추수감사절이라는 것이 크게 와닿지 않았던 게 사실입니다.

 

요즘 하나님과 나와의 긴밀한 관계에 대해 돌아보고, 반성하고, 고민하며, 어떻게 그 관계를 회복시키며, 아니 더욱더 긴밀해질 수 있을까? 에 대해 생각이 많습니다.

같은 맥락인 것 같습니다. 내가 하나님과 긴밀한 관계를 잘 맺고 있지 않아서, 추수감사절도 그저 하나의 이벤트 날로 생각하며 보내버리는 건 아닌지....

오늘 성찬식을 하며 회개했습니다.

 

1년을 돌아보고 감사하라 하셨는데,

돌아보니, 진짜 힘든 상황이었음에도, 하나님은 우리의 일용할 양식을 주셨고,

무엇보다 아이의 성장을 통해 감사할 수밖에 없는 기쁨을 주셨고,

남편의 일이 결과물이 보여지는 시점으로 다가가게 하고 계시며,

내가 맡은 중요한 일을 잘 마무리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모든 것이 감사할 수밖에 없는 은혜의 1년이었습니다.

 

오늘 말씀에서 중요한 건, 세상의 많은 유혹의 상황에서도 꼭! 하나님의 길을 선택하고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안정적인 것, 부요한 것, 옳지 않음에도 타협하는 것,, 그런 거 하지 말고, 어리석어 보이더라도, 하나님의 방법을 선택하는 것!

정말로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나를, 우리 가정을 친히 이끌어 가오 계신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며 하루하루를 살고 싶습니다.

요즘 나의 기도제목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인도해  가심에 순종하므로 날마다 간증이 있는 일상의 삶을 사는 것!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  감사

좁은 길 선택하고 나아가는 좋은 교회 만나서 신앙 공동체 이루게 하신 것

아이의 대입을 어렵다고 생각하며 기대하는 것조차 어려웠던 경쟁률을 뚫게 하셔서 기쁨을 주신 것

과정이 은혜임을 고백할 수 있게 인도해 주신 것

힘든 상황에서도 용기 갖고 기대하며 살게 하시는 것

한스가 하는 일에 진도가 나가게 하시는 것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