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il 이야기/말씀묵상

[250125] 안심기도회 설교말씀

ssil 2025. 2. 3. 21:58

오대식 목사님

에브라임 지파의 기업
여호수아 10:1~17:6
16:1.요셉 자손이 제비 뽑은 것은 여리고 샘 동쪽 곧 여리고 곁 요단으로부터 광야로 들어가 여리고로부터 벧엘 산지로 올라가고
2.벧엘에서부터 루스로 나아가 아렉 족속의 경계를 지나 아다롯에 이르고
3.서쪽으로 내려가서 야블렛 족속의 경계와 아래 벧호론과 게셀에까지 이르고 그 끝은 바다라
4.요셉의 자손 므낫세와 에브라임이 그들의 기업을 받았더라
5.에브라임 자손이 그들의 가족대로 받은 지역은 이러하니라 그들의 기업의 경계는 동쪽으로 아다롯 앗달에서 윗 벧호론에 이르고 
6.또 서쪽으로 나아가 북쪽 믹므다에 이르고 동쪽으로 돌아 다아낫 실로에 이르러 야노아 동쪽을 지나고
7.야노아에서부터 아다롯과 나아라로 내려가 여리고를 만나서 요단으로 나아가고
8.또 답부아에서부터 서쪽으로 지나서 가나 시내에 이르나니 그 끝은 바다라 에브라임 자손의 지파가 그들의 가족대로 받은 기업이 이러하였고
9.그 외에 므낫세 자손의 기업 중에서 에브라임 자손을 위하여 구분한 모든 성읍과 그 마을들도 있었더라
10.그들이 게셀에 거주하는 가나안 족속을 쫓아내지 아니하였으므로 가나안 족속이 오늘까지 에브라임 가운데에 거주하며 노역하는 종이 되니라

17:1.므낫세 지파를 위하여 제비 뽑은 것은 이러하니라 므낫세는 요셉의 장자였고 므낫세의 장자 마길은 길르앗의 아버지라 그는 용사였기 때문에 길르앗과 바산을 받았으므로
2.므낫세의 남은 자손을 위하여 그들의 가족대로 제비를 뽑았는데 그들은 곧 아비에셀의 자손과 헬렉의 자손과 아스리엘의 자손과 세겜의 자손과 헤벨의 자손과 스미다의 자손이니 그들의 가족대로 요셉의 아들 므낫세의 남자 자손들이며
3.헤벨의 아들 길르앗의 손자 마길의 증손 므낫세의 현손 슬로브핫은 아들이 없고 딸뿐이요 그 딸들의 이름은 말라와 노아와 호글라와 밀가와 디르사라
4.그들이 제사장 엘르아살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지도자들 앞에 나아와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사 우리 형제 중에서 우리에게 기업을 주라 하셨다 하매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그들에게 그들의 아버지 형제들 중에서 기업을 주므로
5.요단 동쪽 길르앗과 바산 외에 므낫세에게 열 분깃이 돌아갔으니 
6.므낫세의 여자 자손들이 그의 남자 자손들 중에서 기업을 받은 까닭이었으며 길르앗 땅은 므낫세의 남은 자손들에게 속하였더라

 

야곱의 12 아들의 이름과 12지파는 같지 않습니다.

레위 : 땅을 받지 않았습니다. 제사장 역할을 했습니다.

요셉 : 두 아들의 이름으로 지파를 형성했습니다.(에브라임 지파와 므낫세 지파)

출처 : 높은뜻덕소교회 설교영상 캡쳐

 

● 가나안 땅 분할

12지파 중 에브라임 지파와 므낫세 지파가 비교적 강했습니다.

유다와 에브라임 사이에 완충지대를 주고 비교적 약한 지파에게 땅을 주었습니다.

출처 : 높은뜻덕소교회 설교영상 캡쳐

 

가나안 당 분배의 기준

1. 여호수아, 엘르아사르 12지파의 지도자가 함께 결정한다.
2. 인구수에 따라 필요에 따라 나눈다.
3. 제비 뽑기로 나눈다(최후 6지파)

 

서로의 필요를 채워 주는 것에 우선시했습니다. 그 후 제비 뽑기를 했습니다.

큰 어려움과 갈등 없이 땅 분배가 이루어졌습니다.

 

가장 중요한 기준은 "공평"입니다.

 

우리가 애써야 할 공평은 무엇일까? (공평의 조건)

1.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운다.
2. 필요한 자에게 더 나눈다.
3. 많이 가진 자가 많이 나눈다.

 

똑같은 크기를 나누는 것만이 공평함이 아닙니다.

나보다 어려운 사람이 더 많습니다. 나도 많이 가진 자입니다.

 

부모님의 유산을 나눌 때도 서로 공평하려고 싸웁니다. 그리스도인이 있다면 공평의 방법으로 나눌 줄 알아야 합니다.

공평을 실천합시다!


(찬양)

"일상"
손경민 곡

 

나를 보내사 서게 하신 곳
가장 귀한 곳이 바로 이곳이라
내게 주신 곳 광야와 같아도
믿음과 소망 가지고 최선을 다하리

나의 작은 삶 주께 드릴 때
나의 삶을 통해 주 영광 받으리
내게 맡기신 가장 귀한 이곳
감사와 순종으로 오늘을 살리라

나의 일상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나의 일상을 통해 생명의 복음을
내게 맡기신 이곳 나를 부르신 곳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뤄지길 원합니다


이 세상이 오늘 말씀대로 공평을 실천하며 사는 곳이라면, 천국이 따로 없을 것 같습니다.

예수님 믿는 사람들만이라도 공평을 실천한다면, 그래도 이 세상은 무척 아름다울 것 같습니다,

내가 공평을 실천한다면, 우리 가정과 내가 속한 단체는 평화로울 것 같습니다.

이제 부모님이 연로해 가심에 따라 어쩌면 우리도 그런 문제에 당면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가끔 하곤 합니다.

일평생 이루신 부모님의 작지만 소중한 열매들이 자녀들에게 싸움의 불씨가 되지 않기를 기도하고 또 기도하는데,

방법을 오늘 알려주십니다. 내가 공평을 행하면 됩니다. 기도만 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니, 내 안에 욕심을 계속 비워내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나는 당연히 적게 가진 자라고 생각했는데, 나보다 어려운 사람이 더 많다고 말씀하실 때, 뜨끔 했습니다.

맞습니다. 나보다 어려운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나보다 아픈 사람, 힘든 사람 많습니다. 

나도 내가 가진 것을 그런 사람들에게 나눠야 하는 사람입니다.

어느 날 날 잡아 서가 아니라 일상에서 실패와 성공을 반복해 가며 실패를 점점 줄여가며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공평의 삶을 살아야 함을 압니다.

주님! 도와주세요! 공평을 이루며 살게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