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예배 / 오대식 목사님]
참된 예배에 목마른 교회
(마태복음 5:6, 로마서 12:1~2)
(마태복음 5: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로마서 12:1~2)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예배를 위해 어떤 목마름을 가져야 할까요?
예배의 시간은 치유의 시간입니다.
여리고 성 전투와 예배
성을 돌아라! 하나님이 친히 싸우시는 전투임을 각인시키십니다.
"전쟁의 주관자 =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전리품을 다 하나님께로 가져오라고 하십니다.
아간이 전리품을 가져가서 하나님이 진노하셨습니다.
그래서 이 후에 아이성 전투에서 아이성은 숫자가 적으니 이스라엘백성의 일부인 2~3천 명만 보내기로 합니다.
그래서 3천명쁨 보냈는데, 철저히 패했습니다.
질 것 같지 않은 전투에서 왜 패했을까?
패배의 원인은 아간의 범죄입니다.
아간의 범죄는 하나님이 하셨음을 인정하지 않고, 내가 했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일하지 않으시니 작은 일도 안 되는 것입니다.
→ 하나님이 주관자이십니다 라고 고백하는 것이 예배입니다.
(여호수아 22:19~20) 그런데 너희의 소유지가 만일 깨끗하지 아니하거든 여호와의 성막이 있는 여호와의 소유지로 건너와 우리 중에서 소유지를 나누어 가질 것이니라 오직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제단 외에 다른 제단을 쌓음으로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며 우리에게도 거역하지 말라세라의 아들 아간이 온전히 바친 물건에 대하여 범죄하므로 이스라엘 온 회중에 진노가 임하지 아니하였느냐 그의 죄악으로 멸망한 자가 그 한 사람만이 아니었느니라 하니라 |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라는 고백이 전리품입니다. 그런데 내가 했다고 하는 것은 그 전리품을 내가 가져가는 것입니다.
예배에 참석하면 한 주간 나의 일이 잘 풀릴까요?
그렇습니다!
전리품을 하나님께 드리면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지난 한 주간 동안 주님이 함께 해 주셨다는 고백이 나와야 합니다.
(좋은 일 기쁜 일뿐 아니라 나쁜 일도 슬픈 일도 모두..)
습관적인 예배는 안됩니다. 철저한 고백이 있어야 합니다.
(로마서12:1~2)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
산 제물로 드리라 → 전리품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영적 예배 → 하나님이 하셨으니 모두 드립니다.
예배가 일주일에 한 번이면, 일주일 단위로 고백할 수 있습니다.
감사의 고백을 하며, 하나님이 하신 것에 대한 전리품을 드리면, 또 하나님이 다음 전투(삶)에서 함께 해 주십니다.
그것이 헌금이 될 수 없고, 헌신이 될 수 없습니다.
우리의 예배는 소중합니다.
고백이 있는 예배는 소중합니다.
양보할 수 없는 원리입니다.
"모두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Book [예배] / 존 맥아더
"예배는 우리의 미래에 대한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배는 치료일까요? 예방일까요?
둘 다 맞지만, 예방에 더 가깝다입니다.
참된 예배를 드릴 때, 하나님이 동행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찬양과 설교에 목마르지 않고, 하나님이 내 삶의 주인임을 고백하는 예배이게 하소서
오늘 예배에 대해 명확해졌습니다.
그동안 예배를 잘 드리고 싶어서, 마음을 가다듬고, 찬양을 마음 다해 부르고, 기도에 집중하고, 말씀을 기억하려 귀 기울여 들으며 애써왔습니다. 생각해 보니 예배를 열심히 드렸습니다.
그런데, 나의 마음의 태도!
하나님이 내 삶의 주인이심을 고백하는 것! 그것이 예배의 핵심임을,
내 삶의 모든 것이 주님이 하셨음을 고백하는 것,
그것이 전리품이고
전리품은 하나님께 드려야 하는 것이라는 것!
이제 진짜 예배를 잘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매일의 삶에서 하나님이 일하심을 보며 하나님과 함께 살겠습니다.
참된 에배를 드리는 삶을 살겠습니다.
예배! 양보하기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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