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덧이 슬슬 시작되면서, 먹고싶은게 생기고 있습니다. 며칠 전부터 김밥이 먹고싶었는데, 오늘은 재료를 사서 김밥을 쌌답니다. 정말 오랜만에 김밥을 말았네요^^ 딱 10줄, 느끼한것도 싫고 오리지날 김밥이 먹고싶었기에 딱 기본재료만 넣었습니다^^ 재료: 김밥용구운김10장, 단무지10가닥, 김밥용햄10가닥, 우엉, 계란지단, 맛살5개, 당근1개, 시금치, 깻잎1묶음, 밥10공기, 밥양념: 참기름, 들그름, 깨소금 먼저 시금치는 데쳐서 참기름, 깨소금, 소금에 조물조물 무치고, 햄 볶아주고, 계란 풀어서 진단부쳐서 널찍하게 썰어주고, 맛살은 길게 반 잘라서 준비하고, 당근은 채썰어 볶아주고, 깻잎은 씻어서 반 잘라서 준비하고, 밥은 양념 넣고 비벼줍니다. 도마에 김을 깔고, 한공기 분량을 밥을 편후 깻잎 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