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에 필이는 오랜만에 엄마아빠와 나들이를 했습니다.
엄마아빠가 전에 다니던 교회에서 중고등부 교사를 할 때 전도사님으로 계셨던 구전도사님께서 저 멀리 안산에서 결혼을 하셔서 오랜만에 멀리까지 갔답니다...
그 곳에서 엄마아빠는 반가운 얼굴들 만나고 얘기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동안 필이는 귀여움을 독차지하였답니다,,^^
돌아오는 길에는 동물원에도 들렀었는데,
필이가 내내 자는바람에 엄마아빠만 그냥 조용히 앉아 쉬다 왔네요,,,ㅜㅜ
동물 보지도 못했답니다..ㅠㅠ
다음에 다시오자 하고 돌아왔네요~~~
날씨 좋은 가을날 교외로 나가니 너무 좋네요...^^
갑자기 날씨가 쌀쌀해지긴 했지만...
더 추워지기전에 나들이를 또 해야겠습니다...
필이 오늘 좀 차려입었어요...
자다 일어나서 사진에 필이 표정이 영~~ 아니네요..
어디보니?
대공원 앞 분수에 무지개가 떴네요~~~
필이 아주 졸린 표정입니다,,
이러더니 동물원에 표사고 들어가자마자 바로 잠들어버리더라구요,,ㅜㅜ
입장료 날리고왔네요,,,,
다음에 다시가야죠,
필이가 컨디션이 별로였답니다..
필이 아주 졸린 표정입니다,,
이러더니 동물원에 표사고 들어가자마자 바로 잠들어버리더라구요,,ㅜㅜ
입장료 날리고왔네요,,,,
다음에 다시가야죠,
필이가 컨디션이 별로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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