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 전시_노마 개인전 "달빛등불하나"

[241024]

달빛등불하나
노마 개인전

기간 : 2024-10-22(화) ~ 2024-10-30(수)
시간 : 10:00 ~ 19:00 (※ 매주 월요일 휴관)
장소 : 한가람미술관 제2전시실
입장연령 : 전체관람
전시입장 마감시간 : 18:30
가격 : 무료
주최 : Studio NOMADIC

 

 

노마 NOMA

일러스트레이터
1991년~
계원예대 중퇴

대한민국의 일러스트레이터. 불투명 수채화를 주로 사용하는 작가이다.
일상 속의 경험과 장소, 이야기를 소재로 활용하면서 특유의 상상력을 더해 작가만의 세계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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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는 불투명 수채화로 일상 속 풍경에 상상을 더한 화면을 구현하는 작가다. 수채화 일러스트레이터로는 최초로 세종문화회관 개인전 <흔적의 정원>을 선보였으며, 부산디자인센터, 대구 문화예술회관, 광주 유스퀘어 금호갤러리 등 전국 곳곳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영지&래원, 권은비, 스탠딩에그, DAY6, pH-1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앨범커버를 작업하며 주목받기도 했다. 현재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각각 팔로워 20여만 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이자 MZ세대에게 사랑받는 작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 현대백화점그룹 H매거진

   노마 작가는 자신의 힘들었던 시절을 통해 이뤄낸 꿈을 작품에 녹여내어 우리에게 특별한 감상을 선사합니다.
작가는 파란 하늘과 밤하늘, 달, 사막과 파도, 풀밭과 선인장 등 현실에서는 공존하기 힘든 상반된 요소들을 화면에 함께 배치합니다. 그리고 그 속의 등장인물들은 그저 평화롭고 편안한 자세로 각자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작가의 작업은 어떤 상황과 환경에서도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자신만의 낙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케이옥션

   불투명수채화를 주로 사용하는 노마는 주목받고 있는 신진작가이자, 총 60만 여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이다. 작가의 작품은 젊은 컬렉터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기 시작해 다양한 연령대에서 사랑받고 있으며, 신애라 배우가 작가의 작품을 구입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최근 여의도 더현대 서울, 세종문화회관, 예술의 전당 등에서 전시를 열었으며,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등 국내 곳곳에서도 개인전을 열었다. 뿐만 아니라 대만, 홍콩, 태국, 일본 등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일러스트 분야의 대중화와 한국 미술작품의 세계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영지&래원, 권은비, 스탠딩에그, DAY6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앨범커버를 맡은 바 있으며, 애스터로이드시티, 대도시의 사랑법 등 다양한 영화 포스터와 소설책 표지 일러스트작업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  월간미술

(출처 : 나무위키 & 예술의전당 홈페이지)

 

 

노마 작가가 누구인지 몰랐습니다. 그런데 전시를 보니 그림은 많이 봤습니다.

노마 작가의 일러스트 작품은 따뜻하고, 인물의 이야기가 있어서 그런지 스토리 속에 들어온 것 같습니다.

 

정말 많은 작품들이 전시장에 뺴곡히 걸려있습니다

그림 사이사이 작가의 이야기가 적혀있는데, 정말 열심히 작업하며 여기까지 온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열심히 하는 것에 관심이 많은 저는 작가의 노력이 마음에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정말 그림이 많고 볼거리 읽을거리가 많은 풍성한 전시입니다.

 

그림들이 참 따뜻합니다.

빛, 그림자에 신경을 쓰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림이 더욱 따뜻합니다.

 

노마 작가는 일러스트레이터이다보니 순수 그림이기보다는 용도에 맞게 그려진 그림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소재도 다양하고 내용도 다양해서 더욱 재미있습니다.

 

필이가 노마 작가의 그림에 무척 관심을 갖고 전시를 꼼꼼히 관람합니다.

노마작가의 작품을 보며 자신이 구상하고 있던 스토리가 있었는데, 많은 부분 도움이 되고 아이디어가 생겼다며, 전시 이후 계속 메모를 합니다.

노마 개인전 전시가 참 좋았다고 하니 함께 전시를 본 엄마의 입장에서 안도가 되며 좋습니다.

 

콜라보했던 작업들과 상업적으로 했던 작업들 스케치 등 다양한 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