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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추석 여행-(해남) 4est 포레스트 수목원

ssil 2023. 10. 9. 09:41

2023년 10월 04~06일 (2박3일)

맛있게 점심을 먹고, 포레스트 수목원으로 갔습니다

해남 땅끝마을로 가기 전에 들렀다 가면 좋을 위치입니다.

포레스트 수목원은 계절마다 피는 꽃들이 달라서 계절마다 아름다움이 다르게 있는 곳입니다.

포레스트 수목원은 카페도 함께 있습니다.

입장료는 성인5000원 인데, 국가유공자, 경로, 청소년, 해남군민은 4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증명서가 있어야합니다.

우리는 성인 2명에 경로 1명, 청소년 1명총 18000원의 입장료를 지출했습니다.

포레스트 수목원은 무척 넓습니다.

그리고 곳곳에 예쁘게 사진찍을 수 있도록 다양한 포토스팟이 만들어져있습니다.

SNS감성에 아주 적합한 수목원입니다.

포레스트의 의미

4est = 4개의 st가 있는 수목원

Star + Stone + Story + Study

하늘에 우수한 별들이 가득하고, 땅에는 기암괴석이 펼쳐지며, 곳곳에 얽혀있는 이야깃거리와, 끊임없이 배울거리를 제공하는 곳.

포레스트 수목원 입구의 우뚝 서있는 종이 특이합니다.

포레스트 수목원 입구의 종

가을에는 팜파스 축제로 팜파스와 핑크뮬리를 볼 수 있습니다.

팜파스(pampas)
벼과의 여러해살이 초본식물이다. 원산지는 브라질아르헨티나우루과이칠레 등 남아메리카의 팜파스 지역이다.
세계 각지에 도입되어 원예 식물로 재배되고 있으며, 북아메리카유럽캅카스아프리카오세아니아 등지에서는 귀화식물로 자생하기도 한다.
(위키백과)
핑크뮬리(영문명Pink Muhly)=털쥐꼬리새
미국 중서부가 원산지인 벼과의 다년생 식물이다.

벼과다보니 자세히 보면 와 비슷하게 생겼다. 9~11월에 피는 핑크색 이 인상적이며, 열매는 갈색이다.
(위키백과)

입구에서 조금 걸어 올라가다보니 팜파스들 사이에 핑크색 핑크뮬리에 도착합니다.

평일이라서 사람이 없다 보니 우리가 전세내어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포레스트 수목원 핑크뮬리 밭에서 찰칵
포레스트 수목원 핑크뮬리 밭에서 찰칵

핑크뮬리와 함께 사진을 찍을 때 사용하라고 컬러풀 우산이 소품으로 비치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우산 들고 사진 찍었습니다.

포레스트 수목원 핑크뮬리 밭에서 컬러풀 우산소품 들고 찰칵

팜파스와 핑크뮬리를 한참 즐기고, 다시 걸어서 올라가다 보면 여기저기 사진 스팟이 있는데, 정말 예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수국이 피었을 때 왔으면 더 많은 곳에서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을에는 팜파스와 핑크뮬리 외에는 꽃이 없습니다.

이런 저런 아기자기한 것들을 구경하며 올라가다가 삼각형 나무집에서 멀리있는 산봉우리를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찍었습니다.

저 멀리 산봉우리를 배경으로 사진 찍을 수 있는 삼각나무 집

여기저기 재미있는 사진을 찍으며 수목원을 산책합니다.

동그란 창문 같은 곳에서 찰칵 / 나무 위의 집에서 찰칵

계곡물도 흐르고 있는데, 지금은 물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자연스레 연못도 있어서 그 풍경 또한 예쁩니다.

포레스트 수목원의 연못과 다리

팜파스들과 핑크뮬리의 예쁨을 누리면서 예쁜 사진도 많이 찍고, 산책도 하고, 너무 예쁜 포레스트 수목원입니다.

팜파스와 핑크뮬리가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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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est수목원.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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