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825] 헤이리&프로방스 나들이

이모는 비행기타고 하늘로 날아가고~~
삼촌과 영희이모랑 엄마랑 필이는 그냥 집에 돌아오는게 아쉬워서 헤이리마을로 갔습니다.
외삼촌 빼고는 우리 모두 초행길입니다.

헤이리마을 투어버스~~
필이가 멋진 버스랍니다..

빨간 LOVE글씨앞에서..엄마가 사진을 정말 못찍었네요,,,ㅠㅠ

한글틔움 앞에서-외삼촌,영희이모,필우

한글틔움 앞에서-외삼촌,영희이모,필우

'한글틔움'이라는곳..

이름 생각안나는데,, 유아책들이 많은 곳입니다.

각종퍼즐 갖고 노느라 정신없는 필우

롤러코스터가 너무 미있어요

저 장난감 갖고 노느라 안가겠다고 한 곳 정말 한참 있었습니다..
결국은 설명하고 안고 달래가며 나왔습니다.

역시 토마스가 좋아요

토마스 놀이,,^^

필이가 엄청 좋아한 곳 '토마스'매장..
저 곳에 간걸 후회했습니다.
뭘 사달라고 하진 않는데,,비치되어있는 장난감을 갖고노느라 나갈 줄을 모릅니다.
겨우겨우 나와서도 다시 들어가야한다고, 가서 기차를 잘 정리해 놔야한다고 그래서 다시 들어가야한다고 우기던 필이입니다.~~

그래도 역시 필우는 '카'가 최고에요..

외삼촌이 '카~'사운드북을 쥐어주자 언제 토마스와 놀았는지.. 잊고 '카~'에 빠졌네요.

이렇게 헤이리 마을을 둘러보고
근처에 프로방스가 있다길래 소문만 듣던 프로방스를 구경하고 가기로했습니다.
먼길이라 언제 또 오나 싶어서~~ㅎㅎ

프로방스가 음식점인가? 했는데.. 마을이었네요~~~ㅎㅎ

전혀 정보없던 우리들,, 프로방스에 대해 무지했습니다~~~ㅎㅎ

필이가 좋아하는 사과나무가 프로방스에 있었습니다.

프로방스에 온 기념사진^^

프로방스에 왔으니 기념촬영...^^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

더우니 아이스크림도 먹고

이쁜 영희이모에게

예쁜 짓~~

그늘에서 쉬면서 영희이모랑 재밌게 놀고..

그렇게 프로방스를 둘로보고,,, 집으로 고고~~
거리가 머니 외할머니 집에 오는 길도 한참 걸렸습니다....
외삼촌이 운전하느라 고생이 많았던 그렇치만 즐거웠던 즉흥 여행이었습니다..^^

목욕은 즐거워

목욕후

집에와서.. 목욕~~ 아 시원해~

외삼촌위 선물..고맙습니다..

외삼촌이 사주신 '카' 그림자놀이 사운드북,,,
필이는 횡재했습니다^^

엄마아빠 커플 핸드폰고리

핸드폰도 커플이었네~~

헤이리마을 방문기념으로 핸드폰 고리 하나씩 필이 엄마가 선물했습니다.
외할아버지&외할머니, 아빠&엄마. 외삼촌, 영희이모..
이건 필이 아빠와 엄마의 커플 핸드폰 고리입니다...
핸드폰도 커플,, 고리도 커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