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13)
가장 추운 날,,
교수님과 코엨스에서 약속이 있어서 갔다가,,,
남편 사무실에 갔다.
내가 오니 남편은 머리하러가자며,,,
선희의 '머리향기'에 예약을 하고 시간이 남아서,,
미아 CGV에서 영화를 봤는데,,
우리가 볼 수 있는 시간의 영화는 '아톰'뿐이었다,,
이게 얼마만에 영화냐 싶어서 그냥 표사고 바로 들어가서 봤는데,,
게다가 더빙이라니,,ㅎㅎ
유치원 아이들 데려온 엄마들 뿐,,
빈자리도 엄청 많고,,,
그러나,,,
정말 재미있었다,,,^^
아톰 보면서 두고온 필이가 어찌나 보고싶던지,, 아톰이랑 필이랑 닮은것도 같고,,ㅎㅎ
내년쯤 필이에게도 보여줘야겠다,,^^
옛날에 아톰을 보긴 본것같은데,, 난 기억이 안난다,,
남편은 기억난다며,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이것도 너무 재밌다며,,
너무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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