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묵상책에서 부르라고 나와있던 찬송,,
혼자 조용히 불렀는데,, 그 가사가,, 매우 힘이 된다...
(344장)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뵈어도
이 눈에 아무증거 아니뵈어도 믿음만을 가지고서 늘 믿으며
이 귀에 아무소리 아니들려도 하나님의 약속위에 서리라
이 눈에 보기에는 어떠하든지 이미얻은 증거대로 늘 믿으며
이 맘에 의심없이 살아갈때에 우리 소원 주 안에서 이루리
당신의 거룩함을 두고 맹세한 주하나님 아버지는 참 미쁘다
그 귀한 모든 약속 믿는 자에게 능치못할 무슨일이 있을까
걸어가세 믿음위에 서서 나가세 나가세 의심버리고
걸어가세 믿음위에 서서 눈과 귀에 아무증거 없어도..
난 자꾸 증거를 보려했던건 아닌지...
무슨 소리를 듣으려고만했던건 아닌지...
이미 내게 얻은 증거들이 있는데 잊고 또 다른 증거들을 찾고 있었던건 아닌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의심없이 따라 걸어가기만 하면되는데,,,
그 약속을 날마다 잊는 내 모습이 부끄럽다...
그 약속을 믿기만 하면, 능치 못함이 없는데....
약속을 잊고 날마다 몸부림치는 나....
의심을 버리고,,, 걸어가자... 믿음위에 굳건히 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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