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il 이야기/ssil 일상

오늘은 좀 나른~~

ssil 2008. 4. 7. 13:53

지난 주의 엄청난 양의 디자인들을 끝내고 오늘은 좀 나른~하네요,,,
사실 끝내야 할 디자인의 양은 아직도 엄청 많지만, 우선 급한 불을 끄고나니 좀 나른해집니다...
지난 주말로 갈수록 바쁜 것이 절정에 이르러 철야를 할 뻔 까지 했지만
다행히 철야까지는 안하고 토요일 오전까지 일이 잘 마무리가 되었답니다..
그래봐야 결국 브랜드 두 집 디자인이 끝난거에요,,,
2주 동안 디자인실 2명이 무려 20개에 가까운 디자인을 그려냈네요,,,
이제 다른 브랜드들 디자인들이 또 밀려있답니다..
결국은 목요일부터 아르바이트를 쓰기로 해서 그나마 좀 수월해지긴 할것 같아 다행이에요..
집에도 너무 늦게 들어가다보니 이우 사진도 못찍어주고,
들어가면 필이가 잠들어있기 일쑤이고 그랬는데
그래서 블로그 글도 잘 못올렸네요,,,,
이제 정신좀 차리고 다시 정돈된 일상으로 돌아와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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