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230] 토요일 와플 브런치

아침 겸 점심으로 와플을 먹고 싶다는 필이의 뜻에 따라 집에 사놓았던 핫케잌가루를 이용해서 와플을 만들었습니다.

필이가 반죽하고 와플을 굽고, 시리는 사과를 깎고, 레몬즙을 짜서 레몬수를 만들고, 계란프라이를 하고, 남아있던 고구마수프를 데워서 식탁을 준비했습니다.

노릇하게 구운 와플과 사과, 계란후라이, 고구마수프, 아몬드, 레몬수, 커피, 사과당근주스, 크림치즈, 땅콩버터, 딸기잼, 꿀 정말 많은 것이 올라왔습니다.

필이가 구운 와플 브런치 식탁

핫케잌가루 반죽으로 구운 와플은 노릇노릇 아주 맛있습니다.

핫케익가루 와플

핫케잌 가루 한 봉을 다 구웠더니 양이 많습니다.

맛있는 와플 산

필이는 와플에 잼과 크림치즈 등 다양하게 토핑을 올려서 맛있게 먹습니다.

크림치즈&딸기잼 토핑 와플

평소와 달랐던 와플 브런치는 여유로운 기분좋은 오전을 선사해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