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공의의 하나님이심이라
무릇 그를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사야30:15~26)'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약속은 위로와 회복입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에게 은혜와 긍휼을 베풀고자 기다리십니다,
우리를 징계하시기도 하지만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기다리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입니다.
그러나 은혜와 긍휼에는 조건이 있습니다.
한가지는 환난에서 건져주시기를 바라며 그분께 부르짖는 것이고 또 한가지는 우상을 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시는 날에는 친히 스승이 되셔서 말씀하시며 그 분의 백성을 바른길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나는 주님께 부르짖고 있는가?
나에게는 어떤 우상이 있는가?
나는 언제나 내가 기다린다고 생각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하나님께서 나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날마다 힘든 순간이 올 때 주께 부르짖기보다는 주변을 탓하거나 나자신을 탓하기에 급급했던 나의 모습이 생각납니다. 곧 그런 것들이 내게는 우상이었나봅니다.....
주께 부르짖는 삶 내가 회복해야 할 문제입니다...
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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