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il 이야기/말씀묵상

빛을 내며 사는 것..

ssil 2008. 3. 20. 09:32

요셉은 아주 부유한 영주의 자유로운 아들이었는데, 다른 나라의 노예가 되어버렸다.
그런 기가막힌 처지에서도 평온을 잃지 않고 모든 힘을 다해
믿음과 열심과 순종으로 주인 보디발에게 최선을 다했다.
마치 하나님께 받은 명령이나 과제를 수행하는 것처럼.
요셉의 남다른 행실은 주인에게 놀라움과 감탄으로 인식되었고, 다른 노예들과 확연히 구별되었다.

우리가 사는 환경 가운데서도 이렇게 요셉처럼 빛을 내며 사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하나님은 우리가 만나고 관계하는 사람들에게 나타나신다.
그리고 우리를 향한 그분의 뜻을 아주 궁금하게 만드신다.
우리도 요셉처럼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평안을 깊이 확신하게 만들어야 한다.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시므로 그가 형통한자가 되어 그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그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케 하심을 보았더라.(창39:2-3)"

(여성묵상)



: 요셉의 성실함이 감탄스럽다..
내 삶의 현장에서 성실함으로 최선을 다하자..
회사에서,,집에서,,교회에서,,
그래서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하심으로
내 주위의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하심을 보며 또 하나님께서 나의 범사에 형통케 하심을 보는 삶을 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