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필이 가 잠에서 깨어나서는 정말 살인적인 미소를 우리에게 날렸습니다.^^
어제까지보이던 그 웃음보다 더 활짝, 더 사랑스럽게, 더욱 뭔가를 알고 웃는 듯한 확신감 등이 느껴지는 그 동안의 웃음에서 더욱 발전된 웃음이었습니다...
신기합니다.
하루하루 달라져가는 필이의 모습과 행동이 얼마나 신기한지 생각만해도 행복해집니다..^ ^
필이에게 꼭 동생을 만들어주리라 다짐했습니다.
무남독녀 외딸인 정아의 이야기를 들으며,,,,
물론 힘이들겠지만 또 하루하루 달라져가는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행복해 할테니 말입니다...
사랑하는 필이야,,, 보고싶다~~~
'pil 이야기 > pil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일예배 (0) | 2007.11.04 |
---|---|
빠이빠이 (2007.11.2) (0) | 2007.11.02 |
잠버릇 (2007.10.4) (0) | 2007.10.04 |
추석 (2007.10.2) (0) | 2007.10.02 |
필이야~ (2007.9.20) (0) | 2007.0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