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l 이야기/pil 일상

[100320] 개구쟁이..

ssil 2010. 4. 20. 04:50


날로날로 개구쟁이가 되어가는 필이..
표정도 하는 행동도 어찌나 까불고 개구진지....
에너지도 넘치고 넘쳐서, 아무리 놀아도 지치지 않는 필이,
정말 놀아주려니 체력이 따라주지를 않습니다.ㅠㅠ
한바탕 윷놀이를 하고는 매트위에서 신나게 뛰고 뒹굴고,, 이불감고 숨었다 나왔다.
어찌나 바쁜지 모르겠습니다.^^

필이의 한글,
똑 떼어주지 못해 지지부진 중입니다.
받침없는 글자는 거의 다 아는듯한데, 받침있는 것도 책을 많이 읽어서인지 많이 알고 있고,
조합의 원리도 알아서 얼추 한 글자씩은 읽는데,
이제 마무리만 해주면 되는데, 엄마가 그걸 못해주고 있네요.ㅜㅜ
에휴~~
아자 힘내서 잘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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