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24년 올해가 1달 하고 열흘 정도 남았습니다.
갑자기 날씨도 추워지면서 가을은 가고 겨울이 오는 것 같습니다. 연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저는 매년 다이어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간단한 다이어리를 비롯해 주간다이어리 및 데일리 다이어리 등 다양하게 사용해 왔습니다.
대부분 주로 주간 다이어리를 사용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기장을 따로 사용하고 메모를 위한 프리 노트도 하나 들고 다녔습니다.
그러다 보니 권수는 많은데 사용이 효율적으로 되지 못했습니다.
특별히 지난해 후반부터 시간관리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게 되면서 다이어리 사용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스케줄 관리를 잘하고싶고, 해야 할 일들을 빠뜨리지 않고 잘 하고 싶고, 하고 싶은 일도 해내고 싶고, 일기를 쓰거나 그때의 감정이나 메모를 남기기도 싶었습니다.
그동안 사용은 했지만, 다이어리, 일기장, 프리노트를 모두 잘 관리하며 사용하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좀 더 심플하게, 한 권으로 해결되면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찾아낸 다이어리가 "타임플래너 데일리 다이어리"입니다.
지난해 말 폭풍 검색으로 찾아낸 "딜라이트 로그 타임플래너 데일리 다이어리(만년형)"입니다.
올해 1년을 사용해 보니 현재 저에게 딱 맞는 구성으로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다이어리 구성이 딱 필요한 것만 있어서 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monthly, daily 페이지를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 다이어리도 "딜라이트 로그 타임플래너 데일리 다이어리(만년형)"로 정했습니다.
올 해 다이어리 구입 시 올 해 임박해서 구매했더니 갖고 싶었던 컬러가 이미 품절이라서 남아있는 컬러로 구매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미 정한 거 빨리 구매하기로 하고 미리 구매했습니다.
"딜라이트 로그 타임플래너 데일리 다이어리(만년형)"은 한 권이 6개월 분량이라 일 년에 2권이 필요합니다.
지금은 4가지 컬러 모두 구매가 가능해서 고민고민하며 퍼플과 블루를 선택했습니다.
(만년형) 딜라이트 로그 타임플래너 데일리 다이어리
당신은 어떤 반짝이는 순간들을 보내고 있나요?
'Delight Log'는 당신의 반짝거리는 순간들을 담는 다이어리예요.
의미 없이 흘러가버리는 시간을 놓치지 않고 기록해 보세요.
한 시간마다 반짝거리는 순간들을 남기다 보면
은하수처럼 빛나는 한 해가 될 거예요.
(출처 : '딜라이트 로그 타임플래너 데일리 다이어리(만년형)' 상세페이지)
먼슬리 6개월 분량
데일리 약 6개월 분량
먼슬리-데일리-먼슬리-데일리 구성
만년형으로 날짜는 직접 기입해서 사용
컬러 : 4가지(옐로, 퍼플, 블루, 그레이)
PVC커버가 씌워져 있어서 다양한 스크랩으로 표지를 꾸밀 수 있습니다.
딜라이트 로그 타임플래너 데일리 다이어리(만년형)의 내지 구성
- beginning
- yearly
- monthly
- daily
- end month
- free note
- end
딜라이트 로그 타임플래너 데일리 다이어리(만년형)의 특징
- 밴드가 있어서 내용물이 두꺼워져도 벌어지지 않게 묶을 수 있고, 가름끈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180도로 펼쳐지는 제본으로 메모 시 편리합니다.
- 내지가 도톰한 편이라 글씨 비침이 적습니다.
딜라이트 로그 타임플래너 데일리 다이어리(만년형)는 데일리 다이어리라서 메모공간이 비교적 넉넉합니다.
그래서 일기를 비롯해 감정을 적거나, 투두리스트를 적거나, 많은 메모가 가능합니다.
특히 시간별로 체크가 가능해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잘 사용하고 있는지 점검과 관리가 가능합니다.
마음에 드는 다이어리를 갖게 되어 좋습니다.
내년에도 딜라이트 로그 타임플래너 데일리 다이어리(만년형)와 함께 올해 보다 더 시간관리를 잘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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