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일은 필이의 증조 외할머니의 생신이었습니다. 그래서 주일예배를 마친 후 안양 작은 외할아버지 댁에 다녀왔답니다. 도착하니 우선 막내 꼬마이모 중 한 명인 정민이 이모가 벌써와서 필이를 기다리고있었습니다. 그리곤 필이랑 너무너무 재밌게 잘 놀아주었답니다. 저녁먹을 때 필이 밥도 먹여주고 이모가 있어서 필이도 즐겁고 엄마도 편했답니다,,^^ 정민이 이모랑 필이랑 인형갖고 노네요..^^ 이제 더 많은 이모들이 도착하고 필이는 이모들 사이에 둘러싸여서 놀고있답니다,,,,^^ 또 다른 막내이모인 세아이모가 가져온 닌텐도를 보면서 신나게 놉니다,,,^^ 필이는 이모가 많아서 정말 좋답니다..^^ 뭘 알고 하는건지 닌텐도를 합니다... 이번엔 근처에 사시는 둘째 외할아버지댁에 잠깐 들렀습니다. 최근에 이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