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 컴퓨터가 생겼습니다..
iMac..
모니터와 본체가 한몸....아주 심플하고 이쁘네요.. 자리 차지도 안하고,,
역시 디자인은 맥이 최고인 듯....ㅎㅎ
이제 본격적으로 맥킨토시를 할 때가 된 것이지요..
작년에 맥북을 가지고있긴 했었는데, 거의 사용도 못해보고 갖고만있다가 팔았었습니다.
맥을 배워보고싶은데
사실 직장다니며 아이를 돌보다보니 집에서 컴 하기가 너무 힘들고 짬도 나질 않는게 현실입니다.ㅜㅜ
그래서 맥북을 갖고있으면서도 맥을 배우질 못했었네요...
그래서 꼭 다시 사리라 다짐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iMac이 생겼습니다.^^
물론 지금도 시간이 없지만, 틈틈히 맥을 배워볼 계획입니다.
우리 집에 온지 이제 약2주가량,
필이 시청각교육용 컴으로 사용중이네요,,ㅎㅎ
맥으로 해보고싶은게 많은데,,
잠을 줄이는 수밖에 없는것 같네요..
저 몰랐는데요,,
화니가 키보드를 바꿔치기 해 놓았네요.
난 그것도 모르고 저게 내꺼인줄 알고 썼는데
어째 감이 안좋더라구요,.,.
화니가 어제 고백했습니다.
원래 내꺼였던 감좋은 키보드를 자기가 가졌다고,,ㅠㅠ
쫌 속상하지만, 훨씬 컴작업 많이하는 화니에게 양보했습니다.
아무튼 나의 물건이 된 맥킨토시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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