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il 이야기/말씀묵상 48

2023-2024송구영신예배

높은뜻덕소교회 / 오대식목사님들어가 차지하게 하시는 하나님 (신명기 1:1~8) 1. 이는 모세가 요단 저쪽 숩 맞은편의 아라바 광야 곧 바란과 도벨과 라반과 하세롯과 디사합 사이에서 이스라엘 무리에게 선포한 말씀이니라 2. 호렙 산에서 세일 산을 지나 가데스 바네아까지 열 하룻길이었더라 3. 마흔째 해 열한째 달 그 달 첫째 날에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자기에게 주신 명령을 다 알렸으나 4. 그 때는 모세가 헤스본에 거주하는 아모리 왕 시혼을 쳐죽이고 에드레이에서 아스다롯에 거주하는 바산 왕 옥을 쳐죽인 후라 5. 모세가 요단 저쪽 모압 땅에서 이 율법을 설명하기 시작하였더라 일렀으되 6.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호렙 산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여 이르시기를 너희가 이 산에 거주한..

20231116 기도학교-교회를 살리는 중보기도

2023.11.16 기도학교 _ 강사: 이상문 목사님 기도에도 트렌드가 있을까? 20세기 중후반 시기는 간구기도와 중보기도를 열심히 했다 21세기 시기는 개인영성에 초점을 둔 기도 요즘 기도의 트랜드는 우리는 기도하지 않는 것이 트렌드이다. 중보기도는 복음에 참여하는 것. 중보 기도는 기교나 능력이 아니라 복음에 참여하는 것으로 하나님 나라를 전하고 누리는 것이다. 중보기도를 할 때 우리는 우리 자신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되고 복음에 참여하는 자가 된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 땅에 보내신 목적이자 교회를 살리는 길이다. 중보기도 어떻게 할 것인가? (신학자 P.T 포사이스) 1. 기도가 가장 좋은 훈련이다. 어떤 강의나 책보다도 중보기도를 하는 것, 실제 기도에 참여하는 것이 ..

기도 학교 - 말씀묵상 하는 방법

"가을에는 기도하게 하소서~" 출석하는 교회에서 오랜만에 열리는 기도학교에 신청을 하고 첫 출석을 했습니다. 회사에 매인 몸이 아니고, 시간 조절이 비교적 자유롭게 일을 하고 있으니 이렇게 평일 낮에 교회 모임에 참여도 할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이 감격스러웠습니다. 첫 번째 강의! [기도와 묵상] / 이강학 교수 마틴루터의 펀지 (마틴루터가 친구이발사 페터에게 보내는 기도방법에 대한 편지) 친구여! 번잡한 일이나 생각 때문에 기도에 대한 열정이 식고 즐거움이 사라진 것 같을 때, 나는 간단한 시편 모음집을 들고서 급히 내 방으로 들어가거나, 혹은 교회에 가서 시간이 허락하는 만큼 조용히 내 자신과 대화를 나눈다네. 그렇지 않으면 주기도문이나 십계명, 사도신경 그리고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으면 예수님의 말씀..

[230819] 토요 안심 기도회

설교자: 오대식 목사님본문: 예레미야 22:20~30 20 너는 레바논에 올라 외치며 바산에서 네 소리를 높이며 아바림에서 외치라 이는 너를 사랑하는 자가 다 멸망하였음이라 21 네가 평안할 때에 내가 네게 말하였으나 네 말이 나는 듣지 아니하리라 하였나니 네가 어려서부터 내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함이 네 습관이라 22 네 목자들은 다 바람에 삼켜질 것이요 너를 사랑하는 자들은 사로잡혀 가리니 그 때에 네가 반드시 네 모든 악 때문에 수치와 욕을 당하리라 23 레바논에 살면서 백향목에 깃들이는 자여 여인이 해산하는 고통 같은 고통이 네게 임할 때에 너의 가련함이 얼마나 심하랴 24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의 삶으로 맹세하노니 유다 왕 여호야김의 아들 고니야가 나의 오른손의 인장반지라 할지라도 내가 빼어 2..

[230114] 신년 특별 새벽 기도회 6일차-토요 안심 기도회

본문: 누가복음 11:14-26 설교자: 오대식 목사님 14. 예수께서 한 말 못하게 하는 귀신을 쫓아내시니 귀신이 나가매 말 못하는 사람이 말하는지라 무리들이 놀랍게 여겼으나 15. 그 중에 더러는 말하기를 그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고 16. 또 더러는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을 구하니 17. 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이르시되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지며 스스로 분쟁하는 집은 무너지느니라 18. 너희 말이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니 만일 사탄이 스스로 분쟁하면 그의 나라가 어떻게 서겠느냐 19.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면 너희 아들들은 누구를 힘입어 쫓아내느냐 그러므로 그들이 너희 재판관이 되리라 20. 그러나 내가 만..

[230111] 신년 특별 새벽기도회 3일차

온라인으로 드리는 새벽예배 3일 차입니다. 누가복음10:25~37 25. 어떤 율법교사가 일어나 예수를 시험하여 이르되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26. 예수께서 이르시되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 27. 대답하여 이르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ㄴ)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2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하시니 29. 그 사람이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예수께 여짜오되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니이까 3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210302] 가정예배

우리 가족은 매일 가정예배를 드립니다. 그런데, 시리가 회사에 출근을 하게되고, 또 회사에서 야근도 잦아서 집에 늦게 오고,, ㅜㅜ 그러다보니 세 식구가 함께 예배드리기가 무척 어려워졌습니다. 그렇다고 예배가 끊긴 건 아닙니다. 시리는 참여 못했지만, 화니와 필이는 날마다 오전에 예배를 드리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최근 여러모로 힘든 시리, 그래서 오전에 둘이 예배를 드렸지만, 시리를 위해 밤 10시에 또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밤이니까 조용히 찬양 부르고, 코로나 위한 기도문 함께 읽으며 기도드리고, 성경을 한 장 함께 읽습니다. 그리고 기도제목을 나누고 함께 기도합니다. 이렇게 예배를 드리니 너무 좋습니다. 날마다 예배드리는 삶, 정말 이 기쁨을 평생 누리며 살고싶습니다. 오늘 함께 부른 찬송 "..

가정예배

드디어 서울로 이사를 마치고 이제 정상적인 스케줄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홈스쿨 하는 필이도 마치 긴 방학이 끝난 것처럼 다시 시간표를 점검하고 시작합니다. 먼저 우리 가족에게는 가장 중요한 시간인 가정예배시간을 회복하였습니다. 인테리어로 왔다 갔다 하면서 잘 못 드렸는데, 바뀐 환경에서 다시 시작합니다. 함께 모여 찬송가 앱에서 찬송가를 틀어놓고 찬송을 부릅니다. 그리고 코로나 공동기도문을 읽으며 코로나를 위해 함께 기도합니다. 그리고 오늘의 말씀 1장을 함께 읽고 묵상하고 소제목 정하고, 나누고, 이렇게 말씀을 깊이 봅니다. 그리고 또 찬송을 부르고, 기도할 것이 많은 요즘, 기도제목을 나누고, 함께 기도합니다. 대표기도와 주기도로 예배를 마칩니다. 예배를 시작하기 전에는 항상 귀찮습니다. 왜 그 시간..

주일 온라인예배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주일예배 4주째입니다. 아침 일찍 교회 가려고 서둘러 준비하고 나서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이 있지만, 뭔가 허전한 온라인 예배입니다. 감사하게도 우리 교회는 모든 예배를 실시간 중계로 해 주셔서 장소만 바뀌었을 뿐, 나름 현장감이 있습니다. 늘 목사님의 말씀을 기대하며 예배를 기다립니다. 거기에 주일학교 온라인 예배까지 매주 더 기대하게 하는 우리 교역자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예배가 있는 주일 아침 정말 기다려집니다. º 제목 : 받는 위로, 나누는 위로 / 시편 119:50, 고린도후서 1:3~6 - 이상억 목사님 (높은뜻덕소교회) (시 119:50) 이 말씀은 나의 고난 중의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기 때문이니이다 (고후 1:3~6)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

참회의 기도

지난 토요일 아침 안심기도회를 온라인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약간의 비몽사몽으로 목사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마지막에 목사님께서 참회의 기도를 드리셨는데, 비몽사몽으로 함께 기도드리다가 한마디한마디 다 아멘이 되면서 점점 정신이 깨어나며 함께 기도에 몰입이 되었습니다. 정말 마음에 하나하나 다 와닿습니다. 기도 할 것이 또 하나 늘었습니다. 우리 가정 이 기도문도 날마다 기도합니다. -오대식 목사님- 주님, 코로나19로 인해 불과 한달 새 우리의 생활 모든 것이 너무나 많이 바뀌었습니다. 요즘 상황을 보면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교훈이 분명 있음을 보게 하시고, 우리가 잘 못 가고 있어던 길을 반성하며 다시금 주 앞에 바르게 서는 기간이 되게 하여 주십시오. 1.주님, 우리는 지금 평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