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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 비프광장 먹거리-씨앗호떡, 육전, 닭꼬치, 떡볶이, 버터오징어, 유부주머니

[20231116~18 2박3일) 둘째 날 저녁식사는 호텔 근처인 비프광장 포장마차의 먹거리들을 맛보기로 했습니다. 오전에 호텔에 체크인하러 올 때부터 이미 포장마차들이 쫙 펼쳐져있었고, 씨앗호떡 집에는 손님이 많이 있었습니다. 오후에 오니 사람이 더 많아졌습니다. 메뉴가 정말 다양하고, 비프광장일대에 마치 T모양으로 파라솔 가게들이 늘어서있고, 국제시장 쪽으로 가면 포장마차 거리를 비롯해 족발거리 등 먹거리들이 즐비해있습니다. 우리는 비프광장 파라솔 포장마차의 메뉴들을 한번 쭉 둘러보고 먼저 1차로 낮에 한번, 그리고 밤에 한 번 두 번에 걸쳐서 다양한 메뉴를 먹어봤습니다. 먼저 대왕닭꼬치 필이의 최애 메뉴 닭꼬치입니다. 이건 필이가 하나 사서 걸어 다니며 먹었습니다. 그리고 떡볶이집입니다. 화니와 시..

[부산여행] 흰여울문화마을 카페 - 힐링하우스

흰여울문화마을에서 많이 걷다보니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를 마시며 쉬고 싶었습니다. 흰여울문화마을에는 카페가 많이 있습니다. 어디를 갈까(?) 찾다가 호기심에 내려가보게 된 카페 힐링하우스에서 커피를 마시며 쉬었습니다. 흰여울문화마을의 카페 힐링하우스는 규모가 꽤 큽니다. 시설은 좀 낡아 보이기는 했지만, 비교적 깨끗했고, 위치가 흰여울문화마을의 메인 스트릿에서 내려와서 있어서인지 사람이 많지는 않지만, 없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카페 안에서 바라보는 바다뷰가 참 좋습니다. 흰여울문화마을 메인스트릿에 위치한 카페들은 뷰가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길 쪽으로 바다를 바라보게 되어있어서 테라스에 나와 앉아있거나 할 때 지나가는 사람들과 눈이 마주칠 수밖에 없는 구조인데, 카페 힐링하우스는 흰여울문화마을의 메인스트릿보..

[부산여행] 영도 흰여울문화마을

이번 부산 여행은 G-Star를 관람하는데 목적이 있는 여행이었지만, 사실 서울에서 부산까지 오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니기에 하루는 G-Star를 관람하고, 하루 반은 여행을 하고 돌아오는 일정으로 계획을 잡았습니다. 많이 돌아다니는 건 우리가 매일매일 일하느라 피곤한 상태라 조금은 여유롭게 여행을 하려고 해서, 이번 부산여행에서 우리가 가려고 계획했던 곳은 유일하게 영도에 있는 "흰여울문화마을"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두번째 숙소도 남포동(자갈치시장 근처)에 잡았습니다. 흰여울문화마을 숙소에서 흰여울문화마을까지는 버스 한 번만 타면 20여 분 만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버스를 타고 영도대교를 건너 흰여울문화마을에 도착하니 잔잔한 바다가 우리를 맞아줍니다. 흰여울문화마을 피난민들의 애잔한 삶이 시작된 곳이자..

[부산여행] 1등 가마솥 돼지국밥- 남포동 포장마차 거리 돼지국밥

부산 여행이라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음식이 돼지국밥입니다. 화니가 워낙 좋아하기도 하고, 부산 오자마자 국밥부터 먹고 싶었는데, 상황이 그렇게 되지 않아서 둘째 날 아점으로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숙소에서 나와서 가까이 있는 돼지국밥 집을 검색해서 찾아 간 곳이 "1등 가마솥 돼지국밥"입니다. 메뉴는 돼지국밥을 비롯해, 순대국밥, 섞어국밥 등 몇 가지 국밥과, 수육 그 외 양푼이 생돼지 김치찌개, 뼈다귀해장국, 감자탕 등이 있습니다. 우리는 망설임 없이 셋 다 돼지국밥을 주문했습니다. 반찬은 셀프로 이용하면 됩니다. 양파와 쌈장, 깍두기와 배추김치 그리고 부추가 있습니다. 부추를 돼지국밥에 듬뿍 넣고, 새우젓과 소금으로 간하고, 후추 톡톡, 얼큰함을 원하면 다진 양념도 넣어서 맛있게 먹으면 됩니다..

[부산여행] 남포동 비프광장 숙소 - 남포동 호텔 아벤트리 부산

이번 부산여행의 두 번째 숙소는 남포동 자갈치시장 비프광장 근처에 위치한 “호텔 아벤트리 부산”입니다. 여기 어때 어플을 통해 3인, 금요일 1박, 쿠폰을 사용해서 104,000원 정도 지출했습니다. 전날 밤에 전화로 다음날 짐 보관 서비스 가능 여부를 물었는데, 너무도 친절히 당연히 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혹시 룸이 준비가 되어있다면 체크인도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아침에 광안리 해변 산책 후 버스로 호텔 아벤트리 부산까지 이동을 해서 호텔 아벤트리에 도착했습니다. 비프광장, 자갈치시장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해 비프광장으로 올라와 우회전 좌회전 한번씩만 하면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건물 6층으로 올라가니 깨끗한 아벤트리 호텔 로비를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외국인들도 많고, 투숙객들로 북적였습니다. 체..

[부산여행] 광안리 맛집-꿀꿀 뒷고기 광안점

숙소에 짐을 풀고, 저녁을 먹기 위해 나왔습니다. 바닷가다 보니 광안리에는 많은 횟집들이 있었지만, 회를 못 먹는 필이를 위해 찾고 찾아서 고깃집 꿀꿀 뒷고기를 찾아냈습니다. 비가 많이 내렸던 궂은 날씨 때문에 숙소와 아주 가까이 있는 위치가 가장 큰 이유이기도 했습니다. 꿀꿀 뒷고기집은 메뉴가 심플합니다. 뒷고기 1인분에 5,500원 정말 저렴합니다. 우리 가족은 뒷고기는 처음 먹어봅니다. 뒷고기가 뭔지도 잘 몰랐습니다. 꿀꿀 뒷고기의 뒷고기는 볼살, 눈살. 목살, 항정살을 섞은 것으로 밑간을 한 후 하루 숙성시켜서 냄새가 나지 않고, 쫀득쫀득 하다고 합니다. 정말 고기가 쫄깃쫄깃하고 맛있습니다. 사이드메뉴인 된장찌개와 땡초라면도 맛있어서 싹싹 비웠습니다 시리는 특히 된장찌개가 맛있었습니다. 4명이 뒤..

[부산여행] 광안리 해변 뷰 숙소 - 파로스 오피스텔

이번 지스타 관람 위한 겸사겸사 부산여행은 2박 3일 일정입니다. 첫날 부산 도착 후 지스타 관람 후의 숙소는 우리를 초대해 주신 쪽에서 잡아주셨습니다. 광안리 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한 파로스 오피스텔 숙소인데, 에어비앤비로 예약을 한 것 같습니다. 우리는 비를 뚫고, 밤에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숙소는 파로스 오피스텔 건물의 13층에 있는 곳으로, 퀸 침대 하나와 보조 침대 하나가 있었고, 원룸 오피스텔이다 보니 방에 간단한 주방과 세탁기, 수납장 등이 있습니다. 방은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었고, 예쁜 조명들, 드라이기와 고데기, 주방에 기본 식기들은 물론 신발장에는 슬리퍼, 돗자리, 우산까지 비치되었습니다. 난방은 전기 난방이었습니다. 코드를 꼽으면 금방 따뜻해집니다. 광안리 바다뷰 숙소 파로스 오피..

[231116] 2023 국제 게임 전시회 G-Star & 부산 벡스코 맛집 프렌치

2023 국제게임전시회 G-Star 관람을 했습니다. 국제게임전시회 G-Star 관람은 처음 관람입니다. 시실 게임에 관심이 없어서 G-Star라는 이렇게 큰 게임 전시가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콘텐츠 관련 일을 하다 보니 G-Star 관람도 하게 되네요 긴 기차여행 끝에 드디어 부산 벡스코에 도착을 했습니다. 벡스코에 도착했다고 바로 입장할 수 있는 게 아니었습니다. 입장권은 yes24 통해서 예매가 가능한데, 당일 입장권 구입은 안되고 최소한 전날 예매를 해야 합니다. 우리는 1시 2부 입장권을 예매했는데, 입장 팔지 교환을 벡스코 앞에서 하는 게 아니라 벡스코 밖 센텀시티 광장에서 입장 팔찌로 교환해야 했습니다. 겨우 찾아서 간 센텀시티 광장은 1시 예매한 사람들의 입장권만 교환하는 곳이었고, 다른 ..

무궁화호 기차 타고 부산 벡스코 가기

서울에서 부산에 가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1. 기차 : 서울역에서 부산역 도착! 또는 청량리역에서 부전역 도착! 2. 고속버스 :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부산종합버스터미널 도착! 3. 비행기 : 김포공항에서 김해공항 도착! 이 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서울에서 부산에 갈 수 있습니다. 우리는 고민을 하다가 청량리 출발 부전역도착 무궁화호를 타고 부산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주차를 해 놓고 돌아오는날 양평으로 갈 계획으로 지평역에 주차를 하고 지평역에서 청량리역에서 출발해 부전역으로 가는 무궁화호 기차를 탔습니다.지평역에는 많지는 않지만 청량리와 부전, 동해, 안동, 제천 등을 오가는 기차들이 정차를 합니다. 양평에 살 때 우리는 지평역에서 기차를 이용해서 서울을 자주 오갔었기에 지평역이 우리에게..

망우역 베트남 쌀국수 포메인 상봉이노시티점

쌀쌀하고 으슬으슬했던 날, 교회에서 예배 후 오후 프로그램까지 마쳤는데, 식사를 제대로 못했던 털라 마치고 돌아오면서 따뜻한 음식이 먹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지하철에서 내려서 망우역 앞, 포메인 상봉이노시티점에 갔습니다. 홈플러스 건물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이노시티 C동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쌀국수라 설렘으로 들어섰습니다. 배도 고프고, 따뜻한 국물도 먹고 싶고, 우리가 선택한 메뉴는 쌀국수 중 '스파이시 포'와 '해산물쌀국수' 그리고 볶음밥에서 '파인애플 볶음밥'을 주문했습니다. '스파이시 포'는 스파이시 메뉴인데, 깔끔하게 매워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해산물 쌀국수는 해산물의 시원함이 일품이어서 양파와 함께 먹으니 너무 맛있습니다. 파인애플 볶음밥은 우리 가족이 좋아하는 메뉴 ..

in Seoul 2023.11.15

기도 학교 - 말씀묵상 하는 방법

"가을에는 기도하게 하소서~" 출석하는 교회에서 오랜만에 열리는 기도학교에 신청을 하고 첫 출석을 했습니다. 회사에 매인 몸이 아니고, 시간 조절이 비교적 자유롭게 일을 하고 있으니 이렇게 평일 낮에 교회 모임에 참여도 할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이 감격스러웠습니다. 첫 번째 강의! [기도와 묵상] / 이강학 교수 마틴루터의 펀지 (마틴루터가 친구이발사 페터에게 보내는 기도방법에 대한 편지) 친구여! 번잡한 일이나 생각 때문에 기도에 대한 열정이 식고 즐거움이 사라진 것 같을 때, 나는 간단한 시편 모음집을 들고서 급히 내 방으로 들어가거나, 혹은 교회에 가서 시간이 허락하는 만큼 조용히 내 자신과 대화를 나눈다네. 그렇지 않으면 주기도문이나 십계명, 사도신경 그리고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으면 예수님의 말씀..

"대파"소분 해서 냉동 보관하기

시리네는 마켓컬리 주문하기를 통해 주기적으로 장을 봅니다. 이번에 장보기에 대파가 포함되어 있었는데, 실수로 2 봉지를 샀습니다. 배송된 물품을 확인하다 보니 대파가 두 봉지! 그래서 주문내역을 확인해 보니, 시리가 실수로 장바구니에 대파를 두 번이나 담았는데, 그걸 확인하지 않고 주문해 버린 겁니다. 시리네는 식구도 적고, 대파를 많이 먹지도 않기 때문에, 무척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래서 고심 끝에 소분해서 얼리기로 했습니다. 대파를 얼리면 사용할 때 좀 질겨지는 것 같은 느낌이어서 평소에는 얼리지 않고, 적게 사서 활용했습니다. 먼저, 며칠 내로 대파 육개장을 만들어 먹기로 정하고, 대파 육개장에 넣을 대파 썰기! 두 번째는 날씨가 쌀쌀해지다 보니 국물요리를 자주 먹게 되어 육수를 낼 때 사용할 대파 ..

베트남 탑젤리 망고

갑자기 화니가 어디서 봤는지, 베트남 망고젤리 맛있는 게 있어서 주문한 탑젤리 망고입니다. 베트남 여행시 꼭 사 와야 하는 젤리라고 하는데, 시리네는 베트남 여행을 아직 해보지 못해서 다음에 베트남에 가면 진짜 그런가 확인해 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해외배송으로 주문을해서 주문하고 한참 기다리니 배송되었습니다. 한 봉투에 320g의 망고젤리가 낱개포장으로 많이 들어있습니다. 시리는 이 젤리를 처음 보는 거라 기대 없이 받아서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젤리 하면 많이 단 맛의 젤리가 생각나는데, 탑젤리 망고맛은 달지 않고, 망고맛 그대로입니다. 내용 성분이 궁금해서 살펴봤습니다. 영어로 적혀있어서 번역을 통해 읽어보니 농축 망고 주스가 들어있지만, 백설탕을 비롯해 많은 첨가물이 들어있습니다. 그런데 ..

food 2023.11.10

학교밖 청소년 급식 지원 - 밀키트

학교밖청소년 필이, 꿈드림에서 주기적으로 급식지원을 해주셔서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100% 등록된 학교밖청소년에게 지원해주지는 못하는 것 같지만, 필이는 비교적 혜택을 잘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밀키트와 간편식이 급식으로 배송되었습니다. 소고기미역국 3팩, 광양식 소불고기 3팩, 스테이크 밀키트 하나, 불고기전골 밀키트 하나 배송된 학교밖청소년 급식의 내용은 훌륭합니다. 밀키트는 배송되고 되도록 빨리 먹어야 하기에, 배송 온날과 다음날 하나씩 요리해서 먹었습니다. 블랙라벨 스테이크 밀키트 스테이크 소고기와 소스, 아스파라거스, 마늘, 양파, 방울토마토, 올리브오일까지 모든 내용물이 다 들어있어서 간편하게 조리만 하면 됩니다. 이제 필이는 2인분인 스테이크 밀키트를 혼자 다 먹을 수 있습니다. 양이 청..

쿠쿠 김이 새는 전기밥솥 방문 AS

시리네 밥솥은 딱 3년이 된 쿠쿠 밥솥입니다. 얼마 전부터 밥을 해도 찰기가 없고, 충분히 불린 잡곡은 딱딱해서 먹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살펴보니, 밥으로 할 때 김이 사방에서 나왔습니다. 그래서 찾아보니 고무패킹을 갈아줘야 한다고 하기에 고무패킹을 갈았습니다. 그랬는데도 현상은 똑같았습니다. 밥 맛도 상태도 똑같았습니다. 단지 사방으로 새던 김이 이제는 김이 빠지는 곳에서 밥이 끓는 내내 새어 나왔습니다. 그래서 AS를 하기로 했습니다. 찾아보니 방문 AS를 하면 방문비가 들긴 하지만, 들고 왔다 갔다 하는 것보다 편할 것 같고, 온라인으로 예약을 하면 3천 원 할인도 해준다고 해서 방문 AS로 접수를 했습니다. 접수는 쿠쿠 홈페이지에서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드디어 AS기사님이 오셨고, 밥솥..

스웨덴 모즈(moz) 전기 포트

시리네 전기포트가 필요했습니다. 알아보니 요즘 전기 포트는 온도도 나오고, 보온도 되는 등 여러 가지 전자 기능들이 탑재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리는 딱 물만 끓이는 전기주전자 전기포트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찾다가 발견한 전기포트가 "모즈 전기포트"입니다. 디자인도 이쁘고, 딱 물 끓이는 기능만 있는 전기 포트입니다. 브랜드 "모즈(Moz)"는 스웨덴 브랜드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모든 제품의 디자인이 참 예쁩니다. 북유럽 디자인입니다. 모즈(Moz) 전기 포트는 내부 이음새가 없는 일체형 스테인리스입니다. 전기포트 입구 부분도 플라스틱이 아닌 스테인리스로 되어있습니다. 여러모로 환경호르몬으로부터도 조금은 더 안전할 것 같습니다. 심플하고 예쁜 스웨덴 모즈(Moz) 전기 포트 블루 색상입니다. ..

던킨 도너츠 - 신메뉴 인절미 라테

병원검진이 있는 날에는 불가피하게 긴 대기시간이 필요할 때는 병원 바로 앞에 있는 던킨도너츠에서 쉬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항상 뭘 먹을까? 고민하는데, 신메뉴로 인절미시리즈가 보여서 맛보기로 하고, 인절미라테를 주문했습니다. 인절미 라테는 인절미 콩가루 맛이 나는 고소한 음료였습니다. 따뜻한 콩가루 음료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함께 먹을 인절미 츄이 먼치킨도 주문했습니다. 인절미 츄이스티라는 메뉴도 있었는데, 우리는 작은 인절미 츄이 먼치킨을 주문했습니다. 인절미 츄이 먼치킨은 쌀이 들어가고 콩가루가 들어가서 그런지 정말 쫄깃하고, 고소하게 맛있었습니다. 또 던킨도너츠에 온다면 인절미 메뉴를 다시 먹을 의향이 있습니다. 특히 인절미 츄이 먼치킨은 꼭 다시 먹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