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가 추천해줘서,,, 도서관에서 경희가 반납하는책을 바로 빌려다 보았다. 원래 전혜성박사님의 '섬기는 부모가 ~~'를 보고싶었는데, 이 책은 있는 지 몰랐지만,, 훨씬 더 먼저 써진걸,, 다시 개정한 책이었다... 읽고난 소감은,, 감동,,, 그리고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다짐이 불끈해지고,,,, 존경스럽고,,,, 우선 해방전부터,,, 미국 유학을 꿈꾸며, 철저히 준비하고,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용기가 너무 대단했으며, 딸을 그 시절에 미국으로 홀홀 단신으로 보내는 부모의 용기에 감탄했다. 미국에서 정말 열심히 살아가는 전혜성 박사의 모습에 감동했으며,, 무엇보다,, 다섯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자신의 공부도 게을리 하지 않았고, 남편을 내조하는 일도 게을리 하지 않았고, 중요한건 나라에 꼭 보템이 되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