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추워서.. 필이네 집은 오래된 주택이라서 너무 웃풍이 세서,,, 외할머니댁으로 며칠 살러갔습니다,,^^ 가서 필이는 할머니랑 놀고 엄마는 연말부터 지독한 독감으로 인해 지친 몸을 쉬게하기 위한 목적도 있었습니다. . 외할머니께서 지난번에 필이가족이 사다 놓은 1000피스 퍼즐을 다 맞추셨다고 자랑하셨는데,, 어느새 조용히 효자손으로 밭메듯이 퍼즐을 부수고있는 필우,,, 이유는 퍼즐 안에 자동차, 집, 이런것들이 사고가 난거라면서 열심히 땀까지 흘리며 다 부쉈답니다,,,ㅠㅠ 그리고 오후엔 이모가 일하고있는 카페로 놀러갔습니다, 엄마랑 할머니는 키위 바나나 생과일 쥬스를 마시고, 필이는 쵸코케잌을 신나게 먹었습니다,, 쵸코케잌때문에 이모가 준 핫쵸코도 안마시는 필이입니다..^^ 엄마가 내내 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