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올것 같았는데 오늘 회사를 마무리 짓는 날이왔습니다... 그리고 지금 난 모든걸 정리하고 회사를 떠났습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그동안 정들었던 사람들과 헤어지는 건 더더욱 많이 힘듭니다,.,,, 3년이 넘는 시간동안 정든 사람들,, 그들이 있어서 회사생활이 즐거웠는데,, 이렇게 떠나니 그들이 그리울것 같아서 가슴이 찡하고 눈물이 핑~돕니다.... 내가 그들에게 해준것도 없는데,, 따뜻한 말로 나를 환송하고 격려해 주는 좋은 사람들,,, 정말 고맙습니다.... 신사장님, 김차장님, 윤실장님, 정과장님, 명숙대리, 정아, 진경이,,,,, 그동안 고마웠고,,, 또 고마웠어요~~~ 연락하며 지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