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는 비행기타고 하늘로 날아가고~~ 삼촌과 영희이모랑 엄마랑 필이는 그냥 집에 돌아오는게 아쉬워서 헤이리마을로 갔습니다. 외삼촌 빼고는 우리 모두 초행길입니다. 헤이리마을 투어버스~~ 필이가 멋진 버스랍니다.. 빨간 LOVE글씨앞에서..엄마가 사진을 정말 못찍었네요,,,ㅠㅠ '한글틔움'이라는곳.. 이름 생각안나는데,, 유아책들이 많은 곳입니다. 저 장난감 갖고 노느라 안가겠다고 한 곳 정말 한참 있었습니다.. 결국은 설명하고 안고 달래가며 나왔습니다. 필이가 엄청 좋아한 곳 '토마스'매장.. 저 곳에 간걸 후회했습니다. 뭘 사달라고 하진 않는데,,비치되어있는 장난감을 갖고노느라 나갈 줄을 모릅니다. 겨우겨우 나와서도 다시 들어가야한다고, 가서 기차를 잘 정리해 놔야한다고 그래서 다시 들어가야한다고 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