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말하는 미운세살... 필이가 바로 지금 그 시기이다,, 바로1차 반항기인 것... 그래서 필이를 어떻게 훈계할 것인가?가 요즘 나의 생각거리다. 때리지 않고 키우기.. 단호하게 눈빛을 보고 말하기 등 육아서에서 말하는 이야기들대로 해보려하지만.. 내 안에 뭔가 부족함이 항상느껴져서 그 어떠한 중심도 세우지 못하고 있었다. 그런데 지난 주말 선배부부의 훈계에 관한 조언을 들으며,, '성경적인 자녀훈계'에 대해 생각했다. 난 그리스도인이다. 그리스도인인 나는 필이를 뱃속에 품었을 때부터 하나님께서 내게 맞겨주신 선물이므로 하나님의 사람으로 잘 양육하겠노라고 기도해왔었다. 그런데 정작 지금 난 성경에서 말하는 양육에대해서는 생각도 하지 않고 육아서들만을 쫒아 우왕좌왕하고 있었다. 물론 성경에서 말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