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 나들이 224

경주 맛집 옛날불고기 "교동면옥"

[20230915~16. 1박2일] 전시관람을 잘 마치고 맛있는 식사를 위해 첨성대 근처로 갔습니다. 예전에 필이와 화니가 경주에 와서 맛있게 먹었던 곳이라며 함께 간 "교동면옥"입니다. 우리는 옛날 불고기를 먹었습니다. 교동면옥의 옛날불고기는 전골냄비에 불고기와 파채가 산더미처럼 쌓여 나옵니다. 밑반찬 들도 깔끔하게 나옵니다. 옛날불고기는 그저 맛있는 불고기 맛입니다. 맛이 없을 수 없고, 필이가 좋아하지 않을 수 없는 말입니다. 교동면옥은 무척 홀이 넓습니다. 시간대가 식사시간대가 아니라서 한가했지만, 식사 시간대에는 엄청 북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교동면옥은 메뉴가 냉면, 갈비탕, 갈비찜 등 다양합니다. 교동면옥은 위치가 경리단 길과 가까워서 인지 주차장이 식사손님에게 1시간 무료 외에는 유료 주차..

세계 국가 유산 산업전

이번에 우리가 경주에 온 목적입니다. "세계 국가 유산 산업전" 이런 전시가 있는지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세계국가유산산업전 세계국가유산산업전은 행사부스운영을 통한 매장유산산업을 소개하고, 디지털 헤리티지 체험 및 매장유산 조사요원의 역할과 중요성 홍보합니다. 경주에 점심때쯤 도착한 우리는 서둘러 "세계 국가 유산 산업전"을 살펴보았습니다. 우리는 주고 관심있는 전시 위주로 관람을 했지만, 전시 규모가 그리 크지는 않아서 다 둘러보는데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우리가 하고 있는 작업과 비슷한 작업에 관련된 전시들이 몇 있었습니다. 필이와 함께 진지하게 관람을 했습니다. 그리고 시리는 요즘 궁궐의 단청을 그리는 중이기에 단청 관련 전시를 관람했습니다. 잘 몰랐던 분야를 자료만 갖고 그리고 있던 중이었는데, ..

[230915] 중부 내륙 고속도로 - 충주 휴게소 하행

[20230915~16. 1박2일] 경주로 향하는 길, 긴 운전애 휴게소는 필수입니다. 우리나라 휴게소는 아주 잘 되어있어서, 휴게소에서 쉬어가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우리도 중간중간 잠시 쉬어가다가, 충주휴게소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주차공간에 지붕이 있어서 비 내리는 날에 차에서 내리고 차에 타고 하는 것이 편합니다. 휴게소하면 화장실이 가장 먼저이지만, 먹거리가 정말 중요합니다. 어떤 상점들이 있고, 어떤 메뉴가 있는지가 아주 중요하죠. 그래서 요즘 휴게소들은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맛있는 메뉴를 개발해서 판매하기도 합니다. 충주 사과가 유명하다 보니 사과를 모티브로 디자인도 되어있고, 메뉴도 출시되어 있습니다. 핫도그, 닭강정, 어묵, 만두, 번, 호두과자, 핫바, 떡볶이, 버터감자 등 있어야 할 메..

대구 경산 영남대 맛집 '그리다 빵' 카페

신 가야밀면에서 맛있게 점심을 먹고, 영남대에서 유명한 '그리다 빵'에 갔습니다. 영남대학교 정문 길 건너에 '신 가야밀면'을 비롯해 '그리다 베이커리' 등 그리 넓지 않은 공간에 맛집들이 위치해 있습니다. 영남대 맛집 '그리다 빵'은 빵이 아주 많았습니다. 특이한 빵들도 보였습니다. 영남대 맛집 '그리다 빵'은 빵의 이름도 재미있습니다. 특히 크림치즈쪽파와 명란소금빵이 특이했습니다. 영남대 맛집 '그리다 빵'의 빵 진열대도 곡선으로 멋있습니다. 냉장 진열대에는 슈와 타르트 케이크가 예쁘게 진열되어있습니다. 영남대 맛집 '그리다 빵'은 카페이기도 해서 커피와 음료를 매장에서 빵과 함께 먹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음료와 빵 몇 개를 구매해서 매장 한쪽에 자리를 잡고 앉아 쉬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커피가..

with 나들이 2023.05.02

대구 영남대 맛집 '신 가야밀면'

가수 경서의 대구 콘서트를 보기 위해 대구에 갔습니다. 필이가 대구 콘서트에도 꼭 가고 싶다고 해서 평소 필이와 시간을 잘 못 보내던 시리가 토요일에 같이 가서 공연을 보기로 했는데, 화니가 운전을 해 주겠다고 해서 가족 나들이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일찍 출발해서 영남대 주변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서울에서 대구 영남대까지 한참을 달려 왔기에 배가 고팠던 우리는 영남대에 주차를 하고 맛집이라고 하는 "신 가야밀면"에 가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시리와 필이는 밀면이라는 메뉴가 처음입니다. 그래서 기대가 되었습니다. 영남대 앞 신 가야밀면은 메뉴가 밀면과 만두, 삼겹살을 판매합니다. 밀면이 나오기 전에 삼겹살이 먼저 나왔습니다. 삼겹살을 굽고 있으니 밀면도 나왔습니다. 시원하고 쫄깃한 밀면에 삼겹살 구..

가수 경서 전국투어 콘서트(서울)

필이가 요즘 좋아하는 가수는 "경서"입니다. 필이는 어렸을 때부터 좋아하는 음악이 주로 영화 OST이거나, 뮤지컬음악, 클래식 등 조금 웅장한 분위기의 음악들을 좋아했고, 가수의 노래는 좋다고 한 적이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요즘 가수 경서를 좋아하면서, K팝도 듣곤 합니다. 가수 경서의 팬클럽 카페에도 가입을 하고 소식도 접하던 필이가 전국투어 콘서트를 한다는 소식에 너무 가고 싶어 해서 이 참에 우리 모두 콘서트 나들이를 하기로 하고, 티켓 오픈시간에 대기하고 있다가 예매를 했는데, 다들 어쩜 그리 빠른지, 중앙 가우데 자리는 잡을 수가 없었습니다. 서울 공연은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간 열리는데, 예매를 한 번에 성공하지 못해서 마음에 들지 않지만 일요일과 토요일 모두 예매를 하고, 자리를 수시로 확인..

양평 가는 길 안개 풍경 / 스타벅스 양평 dtr점

토요일 아침 오랜만에 안심기도회 후 양평으로 향했습니다. 이른 아침이고 한강에서 올라오는 물안개와 하늘의 구름들이 마구마구 어우러지면서 그림 같은 풍경을 자아내고 있었습니다. 이런 풍경이 너무 오랜만이라 감탄을 연발하며 6번 국도를 달렸습니다. 이렇게 멋진 풍경을 그냥 지나치기는 너무 아까워서~ 양평 한강변에 위치한 스타벅스DTR점에 들러 풍경을 좀 더 감상하기로 했습니다. 양평 스타벅스 DTR점은 시리네가 양평에 살 때 오픈 한 곳인데, 오늘 처음 방문입니다. 주차장도 넓고, 매장도 넓고, 토요일이지만 이른 아침이라 사람도 별로 없고, 조용했습니다. 이곳 스타벅스 DTR점은 베이커리까지 같이 있어서 커피 메뉴뿐 아니라 빵 메뉴도 많고, 브런치 메뉴도 있습니다. 먼저 바깥 풍경을 볼 수 있는 자리를 잡고..

with 나들이 2023.01.15

성수동-후다닭Q, 바니분식

토요일 오후 성수동에 꼭 방문해야 하는 전시가 있어서 필이와 함께 집을 나섰습니다. 지하철 말고, 버스를 타고, 뚝섬역 근처로 가서 먼저 전시를 둘러보고 반가운 선생님도 만나고, 어둑어둑해질 때 나왔습니다. 전시관람 후 외부일정을 마치고 성수쪽으로 온 화니와 만나서 함께 저녁으로 치킨을 먹기로 했습니다. 우리 가족은 술을 먹지 않기 때문에, 호프집의 분위기를 즐기고 싶지만 치맥이 안돼서 안 갔었는데, 오늘은 치콜을 먹으러 호프를 찾아갔습니다. 먼저 와 있던 화니가 찾은 곳 후다닭Q에서 반반치킨과 콜라를 함께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바로 튀겨 나온 후라이드가 특히 맛있었고 양념치킨도 맛있었습니다. 다른 메뉴들도 주문해서 먹고 싶지만, 우리는 술을 마시는 것도 아니라 안주가 필요 없어서, 더 주문할 수가 ..

with 나들이 2022.11.08

20220917 성수동나들이-바스버거 성수점

시리의 토요일 근무가 있는 날은 나들이를 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시리의 최종 도착지가 성수동이라서 성수동 나들이를 하기로 하고 오후 늦게 만났습니다. 성수동 카페거리에 가 본 적이 없어서 이번에 가 보기로 했습니다. 성수역 쪽으로 걸어가다 보니 젊은이들이 우르르 몰려가는 거리를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그쪽으로 걸었습니다. 그렇게 걷다 보니 여러 재미있는 상점들, 식당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디올 매장이 예뻐서 사진도 찍고, 그저 사람 많은 쪽으로 걸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어디가 성수동 핫플레이스인지 잘 모르겠어서, 사람 많은 쪽만 찾아갔습니다. 그러다 보니 성수역에서 서울숲역 쪽으로 걷다가 뚝섬역까지 걸어가게 되었습니다. 가을 하늘은 참 예쁩니다. 파란 하늘도 예쁘지만 붉은 노을이 유난히 예쁩니다..

with 나들이 2022.09.18

2022추석여행-청평사계곡

화천에서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청평사 계곡에 들렀습니다. 청평사는 시리가 정말 오래오래 전에 와 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청평사라는 절은 기억이 안 나는데, 소양호를 배 타고 건너서 계곡길을 올라갔던 기억이 좋게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자동차로 가다보니 소양호를 건너지는 않고 청평사 쪽에 주차를 할 수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배 타고 소양호를 건너지는 못했지만, 역시 계곡 길로 올라가는 길은 역시 좋습니다. 주차장에서 다리 건너 청평사로 올라갑니다. 가면서 보이는 소양호가 무척 아름답습니다. 청평사로 올라가는 길은 숲이 우거져서 시원하고, 공기가 좋습니다. 가는 길에 재밌는 이야기들도 적혀 있어서 읽으며 가는 재미도 있습니다. 공주설화라는 설화가 있다고 합니다. 거북바위라는 바위도 볼 수 있습니다..

2022추석여행-화천 파라반

화니가 잡혀있던 일정이 캔슬되어서 너무 갑자기 그것도 추석 코앞에 숙소를 잡으려 하니 여간 힘든 게 아니었습니다. 우선은 짧은 1박 2일이라 멀리 가기가 부담스러웠고, 어머님과 시동생네 4식구까지 8명이 묶어야 하는 숙소를 찾는 건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점점 멀어졌고, 그러다 발견한 곳이 화천 파라반입니다. 화천이라는 곳은 처음이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곳이었습니다. 가격도 다른 곳에 비하면 저렴했습니다. 그리고 캠핑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곳이라서 정말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예약을 했습니다. 막상 추석이 되니 시동생네가 올 수 없어져서 결국은 어머님과 우리 세 식구 이렇게 넷이 여행을 떠났습니다. 화천은 가까운 곳은 아니었습니다. 계단식으로 캠핑카들이..

2022추석여행-화천(꺼먹다리, 살랑교, 수력발전소)

1. 화천 꺼먹다리 숙소에 짐을 풀고, 저녁을 준비하기 전, 근처에 꺼먹다리라는 곳이 있다고 해서 산책을 했습니다. 파라반 숙소에서 내려와서 물길 따라 왼쪽으로 조금 걷다 보니, 검은색의 다리가 보입니다. 화천댐이 준공되면서 1945년에 건설한 다리이다. 길이 4.92m, 폭 4.8m이며 전체적인 외관이 단순하면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철근콘크리트 주각 위에 형강을 깐 다음 각재를 덧댄 가구식 구조이다. 나무로 만든 상판에 검은색 타르를 칠해 ‘꺼먹다리’라는 이름이 붙었다. 화천수력발전소와 함께 당시의 산업을 엿볼 수 있는 시설물이며 건립 당시의 원형을 잘 간직하고 있어 근대 가구식 구조 교량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 구만리에 있다. 두산백과 두피디아 검은색 목조..

2022추석여행- 춘천닭갈비: 장호 닭갈비 / 학곡사거리 닭갈비

정말 오랜만에 추석에 여행입니다. 1. 장호 닭갈비 이번에 화천으로 간다고 하니까 감독님께서 꼭!! "장호 닭갈비"를 먹어야 한다고 하셨다기에 화천으로 가는날 점심을 춘천의 "장호 닭갈비"에서 먹기로 했고, 차가 많이 밀렸지만 갔습니다. 우리는 숯불닭갈비는 처음이었습니다. 필이도 당연히 닭갈비니까 철판닭갈비를 먹고, 볶음밥을 먹을 거라 생각했는데, 생각했던 메뉴가 아니라서 조금 실망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막상 주문을 하고, 숯불닭갈비를 먹으니 너무 부드럽고, 맛있어서 그런 마음이 싹 사라졌다고합니다. 장호 닭갈비는 춘천의 닭갈비집들이 모여있는 그 거리에 위치해있습니다. 메뉴판을 보며, 우리는 어머님까지 4명이서 소금구이, 간장구이, 양념구이, 쟁반 막국수를 각각 하나씩 주문하고, 공깃밥과 된장찌개를 주..

[220625] 에그슬럿 코엑스

더메종 관람을 마치고 매가 고픈 우리는 무엇을 먹을까? 찾다가 햄버가 좋아하는 필이의 의견에 따라 삼성 2호선 역에서 코엑스로 들어가는 곳에 있는 에그슬럿에서 버거를 먹었습니다 에그슬럿은 처음이라 시리도 무척 낯선 곳이었는데, 외국인들도 많고, 뭔가 자유로우면서도 편안한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필이와 함께 메뉴판을 잘 읽어보며 주문을 했습니다. 이곳은 콜라를 병 콜라로 한 병씩 주는데 이 점도 참 마음에 듭니다. 에그샌드위치, 더블 치즈버거, 치즈버거 이렇게 주문을 했습니다. 에그샌드위치는 부드러운 에그 덕에 부드럽게 맛있습니다. 모두 맛있는데, 화니는 절반 이상 넘어가니 너무 느끼하다고 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우리가 주문한 버거에는 채소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뻑뻑한 오리지널 뉴욕햄버거였습니다. 그래..

with 나들이 2022.07.13

[220625] The Maison 더 메종 관람

잠실에서 영화 관람 후, 코엑스로 가서 “The Maison”더 메종을 관람했습니다. 시리는 사전 예약을 해 뒀었고, 회사에 티켓이 있어서 그 티켓으로 화니와 필이는 입장을 했습니다. 원래 시리는 회사에서 직원들과 함께 갔어야 했지만, 하필 그때 병원진료 때문에 휴가를 사용했어서 시리는 관람을 못했었습니다. 마침 잠실에 나왔으니 함께 전시관람까지 했습니다. 정말 오랜만입니다~ 이런 전시회를 보러오는게, 어색할 만큼 오랜만입니다 그래서 기대도 되었습니다. 티켓을 입장용 팔찌로 교환하고 입장했습니다. 시리는 패브릭을 보고 싶어서 온 거라, 패브릭 위주로 자료를 모았습니다. 그런데, 사실 볼만한 패브릭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래서 좀 서운한 전시였습니다. 먼저 작가들의 작품들입니다. 옵아트를 활용한 유니크한 작..

[20220528] 쉐이크쉑! 쉑쉑버거-광화문

광화문 탐방을 위해 광화문으로 향한 우리 가족은 요즘 햄버거의 맛을 알게 된 필이의 원에 따라 쉑쉑버거를 먹기로 했습니다. 시리도 쉐이크쉑은 처음이라 기대감을 갖고 들어갔습니다. 종로1가에서 광화문으로 가는 길에 커다란 쉐이크쉑 매장이 있습니다. 드디어 주문한 버거 3개가 나왔습니다. 시리랑 필이가 사실 어떻게 주문해야 할지 잘 몰라서 햄버거와 탄산음료, 에이드만 주문을 했습니다. 나중에 보니 탄산음료 대신 쉐이크를 주문하고, 감자튀김도 주문해서 먹었으면 좋았을 것을,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처음이니까 버거와 탄산음료만으로 만족하며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우리가 주문한 음료와 쉑쉑버거 버거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가격은 다른 햄버거 체인에 비하면 조금 비쌌지만, 맛있어서 용서가 되는 가격입니다..

with 나들이 2022.07.09

[20220508] 삼청동 부띠끄 경성

점심을 먹어야해서, 삼청동쪽으로 걸었습니다 딱히 아는곳은 없었고, 걷다가 맘에드는 곳에 들어가자하며 걸었습니다. 삼청동 특유의 풍경이 재미있습니다 카페와 상점들, 한옥의 건물들, 뒤로 높은 지대따라 겹겹히 보이는 한옥들~ 이렇게 걷다가, 정말 마땅한 곳을 못찾다가, 발견한 곳! “부띠끄 경성”입니다 이름답게 레트로한 분위기입니다 내부는 그렇게 넓지는 않은데, 몇 개의 방이 나뉘어져있습니다. “소규모 고기 상점 부띠끄 경성” 라코타치즈셀러드, 경성돌솥함박스테이크, 로제파스타 를 주문했습니다 음식은 맛있었습니다 삼청동답게 가격은 저렴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경성돌솥함박스테이크가 좀 기대보다는 별로였던것 같습니다~ㅜㅜ 셀러드와 파스타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래도 분위기 좋은 곳에서 즐겁게 식사를 마치고 다시 삼청..

with 나들이 2022.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