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교회 아동부 교사 엠티 모임을 '프라움 레스토랑'에서 했습니다. 프라움레스토랑은 처음 와봤습니다. 필이 어릴 때 프라움 레스토랑 옆의 프라움 악기박물관에만 가 봤습니다. 우리는 먼저 식사를 하고, 옆의 온실공간에 가서 회의를 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프라움 레스토랑은 분위기가 고급스럽고, 정원도 넓어서 가족모임하기에도 좋고, 가족 행사를 하기에도 좋습니다. 테이블세팅은 특별한 장식 없이 심플합니다. 예쁜 접시 모양의 테이블매트가 인상적입니다. 중간에는 셀프바가 놓여있어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메뉴는 브런체, 스테이크, 파스타, 피자, 리조토 등이 있습니다. 우리는 홀리데이세트로 시저샐러드, 프라움 루꼴라 피자, 지글지글 누룽지 파스타, 봉골레 파스타, 뽀모도로&모짜렐라 파스타 등을 먹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