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30) 2022년의 마지막 주말,, 퇴근하고, 집에 돌아와 저녁 먹고, 씻고, 쉬다가 우리는 영화 "아바타"를 보러 나섰습니다. 10시에 상영이 시작하는 영화를 예매했습니다. 요즘 가장 핫한 영화 중 하나이기에 기대하며, 3시간이라는 상영시간에 약간의 두려움을 갖고 밤길을 걸어 극장으로 향했습니다. 늦은 밤 시간이었지만, 금요일밤이라서 인지 관객이 거의 다 찼습니다. 시리는 개인적으로 아바타 1을 그리 크게 감명 깊게 본건 아니라서 이번 아바타-물의 길에도 큰 기대는 없었습니다. 영화를 보기 전 화면이 너무 이쁘다. 혹은 상영시간이 너무 길어서 중간에 지루하다 등의 이야기들을 먼저 들었기에 궁금함을 안고 아바타-물의 길 영화를 봤습니다. 영화는 정말 아름다운 배경을 보여줬습니다. 영화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