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117] 바쁘다 주일저녁.
필이엄마의 카메라가 망가진 이후로, 평상시에 사진을 거의 못찍고있습니다,ㅠㅠ 아빠 카메라는 아빠가 들고 출퇴근을 하는관계로, 게다가 너무 커서 엄마가 찍기엔 좀 어렵기도하고, 어쨌거나 밤에 아빠가 집에 와야 필이 사진도 찍을 수 있습니다,, 돈 모아서 필이엄마 카메라 사야지, 사고싶은거 있는데,,, 거의 돈 100만원이라네요,,,ㅠㅠ 언제나 모아서 살수있으려나..... 아빠 메모리카드를 뒤지다가 1월달 중 찍었던 사진을 발견했습니다... 주일 저녁에 집에 와서 놀던 필이모습을 찍은,,, 주일엔 아침 일찍부터 교회에가서 오후 늦게까지 시간을 보내고,,, 종종 외할머니댁에 들렸다오거나,,, 친할머니댁에서 놀다 오거나,,, 대부분 집에 들어오는 시간이 매우 늦습니다,, 그래서 필이는 집에 오면 낮에 못놀았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