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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서평 - 빵 좋아하세요?

"빵 좋아하세요?" - 단팥빵과 모란 - 구효서 - 문학수첩 빵 좋아하세요?하고 물어보면, 네!! 하고 대답이 나올 만큼, 빵을 참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책 제목을 보고, 제목이 재미있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엄마와 딸의 단팥빵을 찾아 나서는 여행이야기 그리고 감춰두었던 진실 단팥빵이라는 작은 소재로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전개됩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전개와 결말에 살짝 당황함도 주는 신선한 이야기였습니다. 나무개제과점의 단팥빵 맛을 보고싶습니다. #빵좋아하세요 #구효서 #구효서장편소설 #문학수첩 #소설추천 #서평이벤트

커피머신

집에서 일하는 시간이 많은 화니, 그리고 요즘 진하디진한 아메리카노만 마시는 시리, 우리에게는 카페에서 사다 마시는 커피가 너무 아깝게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커피머신을 들이기로 과감하게 결정했습니다. 마침 사용하던 커피케이커도 깨져서 바꿔야했기에, 화니의 폭풍 검색으로 찾아낸 필립스 커피머신입니다. 뭐 다른 회사 제품을 안써봐서 잘 모르겠지만, 우리에게 이 제품은 아주 적합했습니다. 가격도 좋았고,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스팀기능까지 있어서, 더할나위없이 좋습니다. 시리는 가장 좋은 이유가 내가 마시고 싶은 농도로 자유롭게 맞춰서 마실 수 있다는 점입니다. 화니는 주로 에스프레소 2컵에 얼음을 넣어 아이스로 마시는데, 그 것 또한 정말 맛있습니다. 시리는 원래 강배전 원두의 묵직한 바디감의 ..

[2021 1107] 성주산 자연 휴양림

대천에서 출발해 중간에 어디 들를 곳이 없을까? 성주산 자연 휴양림을 찾았습니다. 잠시 삼림욕을 하고 집으로 돌아가면 딱 좋을 것 같았습니다. 대천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금방 갈 수 있었습니다. 도착하니 이미 오후 시간이라 많은 사람들이 내려오는 중이었지만, 올라오는 사람들도 생각보다 많이 있었습니다. 사전 지식이 없이 온 거라 먼저 주차를 하고, 안내도를 봤습니다. 늦가을 단풍이 아직 남아있어 잠깐이지만 단풍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늦게 도착했으니 코스대로 다 가 볼 수는 없고, 가까운 편백나무 숲에만 올라갔다오기로 하고 삼나무 숲으로 향했습니다. 조금 오르막길을 올라가다 보니 높게 뻗은 삼나무 숲이 나왔습니다. 편백나무 숲에는 숲안에 벤치들이 많이 설치되어있어서 앉아서 쉴 수 있도록..

[2021 1107] 대천-청파호 회 센타가든, 보령 357 카페

오늘은 주일이라 오전에 팬션에서 쉬다가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고, 짐을 정리해 체크아웃을 한 후 점심을 먹으로 갔습니다. 필이는 회를 안먹지만 화니와 시리는 회를 한 번은 꼭 먹고싶었기에 이날 점심은 횟집으로 정했습니다. 화니가 찾은 횟집 "청파호 회 센타 가든" 이라는 곳인데, 화니가 선택한 이유는 바닷가에 있지도 않지만 현지인이 많이 간다고 해서 선택했다고 합니다. 아무튼 기대를 안고 갔습니다. 일요일 오전이라 그런가 한산했습니다. 메뉴판을 보고, 우리는 광어와 우럭을 하나씩 주문했습니다. 먼저 회 전에 맛있는 해산물들을 바롯한 다양한 식전메뉴들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본 메뉴 광어회와 우럭회입니다. 필이가 회를 멋먹는다고했더니 생선튀김 조림을 한 마리 서비스로 주셨는데, 이게 또 너무 맛있습니다. 그..

[2021 1107] 대천-초아팬션, 고기요

군산에서의 1박2일간의 즐거운 여행을 하고, 둘째날 밤에 대천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대천에 팬션에 예약을 해 두었습니다. 초아팬션엔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밤에 도착을 했기에 팬션에 우선 짐만 풀고 저녁을 먹으로 나섰습니다. 다음날 아침이 되어 둘러본 펜션은 참 아담하고 깔끔했습니다. 복층으로 된 방이라 필이가 아주 좋아했습니다. 저녁을 먹기 위해 검색을 하고 대천해수욕장 주변을 걸었는데, 한여름 해수욕장처럼 정말 사람이 많았습니다. 우리가 선택한 곳은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나왔던 "고기요"라는 고기집입니다. 필이가 고기가 먹고싶다고 해서 바닷가에서 고깃집에 가게 되었답니다. 자리를 잡고 않으니 깔끔하고 맛있어보이는 반찬들이 나왔습니다. 고기가 나왔고, 맛있게 구웠습니다. 삼합이라고 대천에서 인기있는 메..

[2021 1106] 선유도해수욕장-스카이 썬라인, 군산과자조합, 서해 해넘이

선유도 해수욕장에 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짚라인이 있습니다. 필이가 해 보고 싶어해서~ 시리가 용기를 내서 셋이 함께 짚라인을 탔습니다. 짚라인 처음이라 정말 떨렸는데, 결론은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짧아서 아쉬웠습니다. 높은 구조물로 출발하는 곳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저 높은 곳으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내려오는 것입니다 요금은 2만원입이다. 탑승전에 동의서에 동의도 해야합니다. 이때 좀 무서웠습니다 그리고 티켓을 받으면, 줄 서 있다가 차례가 되면 장비 착용을 합니다 장비를 착용한 후 탑승을 위해 엘리베이터를 탑니다. 이때도 엄청 떨렸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선유짚라인을 타러 올라가며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몸무게때문에 필이와 내가 함께 타고, 화니는 혼자 탔습니다. 딴 생각 못하게 바로..

[2021 1106] 군산-새만금 방조제, 고군산군도(선유도)

첫날 군산에서의 일정 후 새만금 방조제 근처의 펜션에서 묶고, 아침일찍 오늘의 일정을 위해 나섰습니다. 어제 펜션으로 올 때는 어두 워서 볼 수 없었던 새만금 방조제를 아침에서야 제대로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오늘 목적지는 고군산군도 선유도였기에 새만금 방조제를 건너야했습니다. 새만금 방조제 단군 이래 최대의 건설이라는 새만금간척사업은 총 공사 비용이 6조 원에 달한다는 세계 최대의 방조제 건설 사업이다. 4만 100㏊로 여의도 면적의 140배가 넘는 바다가 국토로 바뀌는 것으로 우리나라 지도를 다시 만들어야 하는 어마어마한 규모다. 군산과 부안을 잇는 방조제를 따라 김제, 만경평야를 일컫던 금만평야를 새롭게 만든다는 의미로 새만금이란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1980년대 시작된 사업은 자연과 환경을 ..

[2021 1105] 군산-카페 커피공방, 요쿠야마치 텐동, 이성당

많이 걷다보니 어느덧 해도 기우고있고, 맛있는 커피를 마시며 쉬고싶은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어느카페에 들어갈까? 하며 찾다가 발견한 "커피공방"이라는 작은 카페에 들어갔습니다. 이곳은 도예공방과 함께 운영되고있는 카페였습니다. 사장님이 도예작가셨는데, 카페 안쪽에 도예작업공간까지 같이 있어서 둘러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카페 안의 인테리어도 나무로 되어있어서 무척 예뻤고, 도예작품들로 꾸며놓아 더 멋스러웠습니다. 우리는 1층에서 주문을 하고 1층을 둘러보고,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2층은 작은 다락방으로 되어있었는데, 분위가가 아주 좋았습니다 다양한 도예작품들도 많고, 테라스로 나갈 수 있는 문도 있어서 밖으로 나가볼 수 있었습니다, 테라스에도 나가보았습니다. 이렇게 구경하며 재미있게 시간을 보내고있는데..

[2021 1105] 군산-군산 시내 여행

경암동 철길마을을 둘러보고 다시 군산 시내쪽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군산의 진포해양테마공원 근처에 볼거리들이 많이 모여있습니다. 군산근대건축관,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옛군산세관, 장미갤러리 등이 모여있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걸어서 시내쪽으로 이동하면, 초원갤러리, 옛일본가옥, 성심당 등 모두 둘러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먼저 장미갤러리에 들어갔습니다. 여행지에서 갤러리를 만나면 대부분 관람을 하는 편이라 이번에도 반가워하며 전시관람을 했습니다. 다양한 회화작품들을 보며 예술적 감성을 느끼고나니 마음이 좀더 풍성해진것 같은 기분입니다. 군산 장미갤러리는 일제강점기 때 건축되었다 폐허가 된 건물을 2013년에 정비해 갤러리로 활용하고 있는 곳이다. 갤러리 이름은 장미동의 장미(藏米)에서 따온 것인데, 이는 ..

[2021 1105] 군산-왕산 짬뽕, 야구의 거리, 경암동 철길마을

얼마만의 여행인지 정말 설레이는 여행입니다 시리가 회사에 다니고부터는 여행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러다 이번에 과감하게 금요일 연차를 쓰고, 군산으로 떠났습니다. 무려 2박3일로~ 첫 행선지는 짬뽕집입니다 군산의 짬뽕이 유명하다는 걸, 짬뽕거리가 있다는걸 이번에 알았습니다. 우리가 찾아간 곳은 짬뽕거리와는 조금 떨어져있지만 유명한 “왕산”이라는 곳입니다. 연예인 이상민씨가 다녀간 곳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외관은 무척 허름했습니다. 검색해서 찾아온 곳이 아니라면 들어가지 않았을것같습니다 코로나시기라 그런지 웨이팅 없이 바로 음식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매뉴는 비교적 간단했습니다 짬뽕, 짜장, 탕수육이 전부입니다 그 중 인기메뉴는 짬뽕인것 같습니다 우리는 콩나물짬뽕을 하나는 백짬뽕, 하나는 매운짬뽕 중단계로..

용산 “샤이바나” 남미음식점

오랜만에 용산 나들이를 나선 우리 가족입니다 점심을 먹기 위해 우리가 선택한 곳은 샤이바나 입니다 남미음식점이라고 해서 기대반, 호기심반으로 선택했습니다 우리가 선택한 메뉴는 세트4로 (더티라이스, 칠리 스파게티, 머스트헤브 세트, 탄산음료2잔) 어떤걸 먹어야 맛있을지 몰라서 인기메뉴 위주의 세트메뉴를 주문했습니다. 음료가 먼저 나오고, 코울슬로 등 메뉴가 나왔습니다 음식은 전반적으로 짭짤한 편이며, 무난히 맛있습니다 조금 낯선 음식이지만, 맛있게 식사했습니다

in Seoul 2021.11.08

[책] 이제는 오해하면 그대로 둔다

이제는 오해하면 그대로 둔다 (김다슬 에세이) 지은이 : 김다슬 출판사 : STUDIO ODR 사람이 살다보면, 남을 의식하며 살아가게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정도의 차이는 사람마다 있습니다. 나도, 어느 순간 돌아보니 남을 너무 의식하고 사는 것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걱정하지 않아도 될 걱정을 하고, 신경쓰지 않아도 될 것에 신경쓰고, 괜히 다른사람 때문에 힘들어하고, 괴로워하고,, 이런 내 모습을 발견하고나니 참 나를 쓸데없이 힘들게 하고 있는 내모습을 발견하고는 씁쓸해 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와중에 "이제는 오해하면 그대로 둔다"라는 책이 내게 왔습니다. 그래 오해좀 하면 어때, 굳이 그 마음 돌려 놓지 않으면 어때 꼭 내 마음과 같지 않으면 어떻고, 내가 꼭 그의 맘에 들지 않으면 ..

우지커피 OOZY COFFEE

우리 동네에 지난여름에 생긴 "우지 카페"입니다. 백신을 맞고 돌아오는 길에 들러 카푸치노를 한 잔 사서 집에 들어왔습니다. 우지커피의 초록색 외관이 예쁩니다. 우지커피도 메가커피나 백다방처럼, 저렴한 가격의 카페입니다. 그리고 메뉴가 정말 다양합니다. 그리고 간단한 빵종류도 있습니다. 토스트, 핫도그, 슈, 조각케잌, 허니브레드 등이 있습니다. 몇몇 테이블이 예쁘게 놓여져 있는 실내의 모습이 예쁩니다. 평일에는 오전 8시 부터 주말에는 오전 9시부터 비교적 일찍 오픈을 합니다. 마감시간도 밤 11시로 늦게까지 합니다. 오늘은 카푸치노를 한 잔 마셨습니다. 시나몬가루를 뿌린 카푸치노가 맛있습니다. 이건 지난번에 마셨던 피넛크림라떼 아이스입니다. 무척 고소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in Seoul 2021.09.25

[210925]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화이자)

우리 집에서 시리가 가장 먼저 백신 접종을 하였습니다. 시리는 신청해야 하는 날에 신청을 못했었지만, 후에 빈자리 찾아서 예약을 하고, 드디어 오늘 접종을 하였습니다. 시리가 살고 있는 지역에 예약할 자리가 없어서 옆동네 광진구에서 접종을 하게 되었네요. 오전 9시에 접종 예약을 했는데, 접종장소에 도착을 9시 6분쯤 했는데, 시리의 대기번호는 62번이었답니다. 100명이 9시~10시 사이에 접종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모두 정말 일찍들 나오셨나 봅니다. 안내문 따라 들어가니 아주 세세하게 안내를 해 줍니다. 그리고 같이 동반한 가족이나 일행을 위해 대기하는 자리도 따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같이 간 화니는 시리의 접종이 끝날 때까지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들어온 순서대로 앉아서 대기하다가 앞으로 ..

청소년 샴푸-티에스 GD샴푸

청소년이 된 필이 언제부터인지 비듬도 생기고, 머리에 기름기도 잘 끼고, 냄새도 조금 나는 듯해서, 샴푸를 찾다가, 수많은 제품 중 고른 청소년 샴푸입니다. 이 샴푸를 사주고 잘 감아보라고했는데, 현재 1통을 다 쓴 시점에서 보니 언제부터인가 비듬도 없어지고, 냄새도 안 나고, 필이의 머리가 무척 깨끗해졌습니다. 그래서 다시 주문한 GD샴푸입니다. 청소년들에게 추천합니다. 필이에게는 효과가 참 좋았습니다. https://link.coupang.com/a/bqsMHe TS 지디샴푸 400ml (청소년 샴푸) 티에스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엘카페

양평동 롯데홈쇼핑 근처의 "엘 카페" 롯데홈쇼핑에 갈 때 몇 번 가 본 곳입니다. 이미 많이 유명한 카페입니다. 그리고 놀면 뭐하니에 나왔던 (유재석과 권오중이 함께 나왔던) 카페이기도 합니다. 예전에 공장이었던 내부를 그대로 살려서 인테리어를 한 내부가 아주 멋집니다. 그리고, 커피가 정말 맛있습니다. 그리고 엘 카페는 스콘도 맛있습니다.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지만, 커피는 맛있어서 가끔 마시면 좋습니다. 원두도 판매합니다. 캡슐커피도 있습니다. 카페 앞마당도 멋있습니다. 이날은 아이스 라테를 마셨습니다. 진한 라테의 맛이, 지쳐 피곤한 몸에 피로를 씻어줍니다.

in Seoul 2021.09.25

2021년도 2회 검정고시응시, 그리고 합격!

드디어 검정고시 D-day 2021년8월11일수요일 필이 중졸 검정고시 검정고시를 올 해 보자~!! 하고 몇달전부터 책 사서 준비했습니다~ 필이는 학과공부를 따로 하지 않았기에 시험준비가 좀 필요했습니다 필이의 그간 홈스쿨 공부는 국어는 성경읽기와 책읽기, 글쓰기 영어는 필이만의 공부진도로 교과서 상관없이 단어, 영상 책읽기 등을 합니다 수학은 중학교 진도를 인강으로 따라가는 중이었습니다(시험 보기에는 진도가 너무 많이 남아있었습니다) 과학과 사회 도덕은 따로 공부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검정고시에 응시하기로 하고, 애듀윌 사이트를 통해 검정고시 수업을 들었는데, 과학과 수학만 들었습니다 그리고 기출문제를 풀어보았습니다. 그리고 응시했습니다 시험 전날에서야 알게된 컴퓨터 사인펜으로 답지에 체크를 해야한다는..

화양사거리 중국집 "북경"

회사 근처라 가끔 가는 중국집입니다. 작지만, 맛있는 곳, 그러나 사장님 혼자 요리를 하기때문에 정말 오래 기다려야 할수도 있는 곳입니다. 마침 회사에 실어야 할 짐도 있고해서 가족이 함께 갔다가, 북경에 가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토요일이라 영업을 안하면 어쩌나 싶었는데, 영업은 하지만, 카운터 보시는 분은 안계시고 정말 사장님 혼자 음식하시며 영업을 하고 계셨습니다 우리는 탕수육과 짜장면2개 세트와 차돌짬뽕을 주문하였습니다. 맛있었습니다. 따뜻하고, 바삭하고, 필이가 아주 좋아했습니다. 모든 메뉴가 맛있어서 즐거운 식사를 하였습니다. 시리는 평소에 차돌짬뽕밥을 잘 주문해서 먹습니다. 그리고 쿠폰을 사용하러 투썸플레이스에 갔습니다. 이렇게 카페에서 마무리하며 잠깐의 나들이를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with 나들이 2021.08.29